시작부터 일단 찔러 죽이는구나! 비극적인 결말이라고 미리 알려주는 건가?
아름과 세리카에게 같은 성흔이 있다는 떡밥.
세리카 신분에 대한 건 사실 마을에 처음 와서 무례한 놈이라고 했다는 것에서부터 의심이 갔다. 그리고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왕녀라고 찾아온 기사가 말해주네. 아름 할아버지(마이센)가 세리카 데리고 숨어있었는데 들켜서 다른 곳으로 보내기로 결정… 시작하자마자 떨어지는 주인공들인가.
여기에서는 몇몇 캐릭터에 말을 걸어야 동료로 들어오네. 에피는 추가된 캐릭터라고 해서 두고갈까 하다가 우선 저장해두고 영입.
전직 언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마을사람 남캐들만 전직시킴.
크레아인가 귀족캐 하나 파티로 들어오고 해방군 던전 와서 지하 헤집는 중.
그나저나 에피의 인성이?
+
소피아성 점령. 그 전에 막 넘겨서 이해 안 가는게, 리겔 제국이 침공해서 전쟁중이라고 하는데 왜 소피아 왕국 귀족들도 저쪽에 붙고 그러지. 원래 해방군 소속이다가 리겔 제국에 붙은 귀족도 그렇고.
성에서 아름 출생의 비밀 떡밥;; 이건 예상 못했다. 사실 손자가 아니다?
더불어 안테제 왕녀 얘기가 나오는데, 얘 혹시 세리카인가.
근데 안테제에게 배다른 오빠 있다고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좀 뜬금없는 느낌이.
오 마이센 할아버지!
아름이 자기 출생의 비밀 물어보려고 했는데 하필 이 타이밍에 ㅋㅋㅋ
+
2장 돌입. 세리카편인듯.
근데 시작부터 아름이 황제랑 싸우고 있음. 뭐야?
심지어 세리카는 유령인가 이 장소에 있는데 아무도 못봄.
아름 죽는 꿈이었다.
+
세리카편은 그냥 진행 중. 그리고 아름이랑 이렇게 빨리 만나다니?
그리고 만나자마자 싸우고 헤어짐 ㅋㅋㅋㅋㅋㅋ
가면남이 자꾸 구해주는데 머리색만 봐도 세리카 오빠같음.
+
3장에서는 둘 다 움직이게 된다. 아름이 할아버지 손자 아니라는 것이 계속 부각되는데, 이쯤되면 왠지 엄청 높은 쪽 자손 아닌가 싶어짐. 누군지는 모르겠고.
오오 성흔 떡밥.
+
양쪽 왕족만이 쓸 수 있다는 검을 아름이 든 것을 보면 얘는 리겔쪽인듯.
+
페가서스 세자매 언제 영입하지.
+
안테제 왕녀=세리카.
세리카 엄마랑 세리카 헤어스타일이 닮았다.
에스트 영입. 얘 언니들이 어디갔냐고 찾던데 감옥에 갇혀있었음ㅋㅋㅋㅋ
미라님 되게 악역같으신데요?
엄마 서클릿 받고 클래스 체인지. 근데 복장은 딱히 바뀐 게 없어보이는데 메이가 정말 예뻐요 세리카 님! 이런다. 거기다가 체력+5가 끝니라니.
팔시온이 여기에도 나온다. 동시기에 마르스가 가지고 있지 않나?
+
크레베는 참 이케맨같지만 이 게임 주인공은 아름이어서.
아름이 드디어 세리카가 왕녀였다는 걸 알게됨.
근데 아름은 언제 전직하냐…….
인게임 애니메이션은 볼 때마다 퀄리티가 묘~함.
크레베 이 종잇장을 어떻게 쓰냐.
세리카쪽 페가서스 자매 영입을 해야 수가 좀 될텐데 어떻게 데려와야하는지 모르겠다.
와.. 소피아 밑으로 내려와서 마을 뒤지다가 영입;;
+
하다가 막혀서 아미보 던전 돌입.
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본편이나 해야지.
+
시작했을 때는 세리카쪽이 강했는데 이제 역전됨.
쥬다라는 놈이 세리카를 꾀고 있는데 야 쟤 얼굴만 봐도 악역인 게 보인다. 믿어도 되는 거야..? 이런 소리 할 때가 아니잖앜ㅋㅋㅋㅋㅋ
+
턴돌리기 사랑한다.
가면남이 너무 확실하게 세리카 오빠로 보여서 정체를 밝혀도 신선하지는 않네.
+
현자 만났는데 뭐라는 거야……. 두루뭉술하게 말해주네. 그래서 성흔이 뭔데.
영혼인가 정신만 아름쪽에 보낼 수 있다는데 이게 혹시 아름이 죽는 꿈의 정체?
아니 정말 평범하게 만나는 거였어.
세리카는 렙12쯤 전직했는데 아름은 19에. 오래걸렸다.
+
워프와 레스큐 연계가 정말 좋다. 이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
맵 하나당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메이 죽창으로 겨우 깼네.
+
도마의 탑인가 거기는 던전처럼 도는 건데 피로도 때문에 죽겠음. 몹을 피해다닐 수도 없고.
그나저나 난이도 노말-클래식에 언제나처럼 사망자 없게 제한플레이 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린다. 직전작에 비하면 확실히 난이도가 있는 느낌인데 이건 이거대로 좋다.
+
하 탑 드디어 다 깼다. 쥬다랑 싸우는 줄 알고 걱정했는데 대화만 하고 끝났네. 덤으로 세리카는 붙잡힘.
+
워프+레스큐 조합이 사기로군!
아름=알바인 아름 루돌프. 황제 손자라고 추측했는데 아들이래서 놀람;;
근데 왕자라지만 일단 자기네 나라 박살내고 온건데 왕자로서 바로 자리를 잡은 느낌. 황제 직계라서 정통성 면에서는 벨크트보다 강하기야 하지만.
벨크트는 아름 때문에 닭 쫓던 개가 됐는데 도마한테 힘을 받고(빙의같다) 흑화함.
낯선 벨크트에게서 보이는 워시스의 모습… 하 이새끼도 발암일까.
+
아 이래서 처음 시작할 때 아름한테 찔리는 거였나.
난 리네아 비중이 좀 있을 줄 알았는데 마녀가 되어버렸어.
듀테 정말 갓캐릭터다 죽창 팡팡
아니? 벨크트가 이렇게 허무하게 퇴장하고
+
지금 보니 몇몇 캐릭터를 영입하지 못한 것 같은데 이건 다음 회차에 해야겠다.
포탈방 발견은 했는데 포탈 위에 올라가는 법을 몰라서 던전을 다시 휘저었다. 알고보니 포탈들 앞에 계단이 있더라고. 아래 두 개 타고 갔는데 하나는 보물상자, 하나는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였던 것 같다. 위의 두개만 돌아보면 됨.
+
포탈 힌트가 있었다니 이걸 이제 알았다.
보물고에는 리겔 왕가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는데 쥬다는 어떻게 들어가 있는 거지.
세리카는 혼을 저당잡혀서 아름이랑 싸움.
난 왕가의 검이 팔시온으로 변하는 줄 알았는데 팔시온은 팔시온대로 따로였고 세리카는 찔려서 초반의 그 장면 됨. 미라는 팔시온을 믿으라 했는데 역시 눈물파워 뭔가 있구나!
놀랍게도 아직 도마랑 싸우지도 못함. 보통 이런 건 맨 마지막 장면 아닌가.
이쪽 팔시온도 나가의 이빨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나가 이빨 이곳저곳에 빼고 다녔나… 아카네이아의 마르스도 팔시온 쓰잖아.
미라님 사악해보인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그는 좋은 용이었습니다.
아름 혼자 보물고 가게 해서 피로도 쌓였네… 미라 신상한테 가야하는데 멀다.
아니 근처에 있었다. 이 문이 이쪽에서 열리는구나. 편의성이 좋은 편이다.
이제 마지막인 것 같은데 도마 기므레 닮았음.
쥬다가 공격 봉인하는데 어떻게 깨지. 워프로 쥬다 넘어가서 도마를 쳐야하나?
+
쥬다 처리하는 것을 연구 좀 해봐야겠다.
+
쥬다는 아직도 어떻게 잡았는지 모르겠다. 계속 공격 봉인당하다가 어느순간 잡았다.
도마는 쥬다에 비하면 수월했던 편. 워프+레스큐가 또 한건 했다.
진짜 종장 때문에 시간 얼마나 쓴건지. 몇시간은 이거만 한듯. 6장은 덤이라니까 나중에 해야지.
근데 결국 지크는 뭐였냐. 생긴거 보면 아무리 봐도 동료가 됐을 느낌인데 그냥 잡고나니 끝이었어. 동료로 만드는 법을 모르겠네. 다음에 할 때는 모두 얻어봐야지.
아 그리고 에피는 약속된 패배자.
'게임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르소나 5 클리어 (0) | 2017.07.16 |
---|---|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하드 플레이 중 (2) | 2017.04.30 |
카오스 차일드 클리어 (0) | 2017.03.20 |
카오스 차일드 플레이 중 (0) | 2017.03.11 |
던전 트래블러즈 2 플레이 중 (0) | 2017.01.31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