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마지막 날에 하는 OST 소개입니다. 오늘은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수록곡인데, 브레이블리 디폴트 곡은 굉장히 오랜만에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이 '꽃이 지는 세계'는 룩센다르크 대기행엔 보컬곡으로도 수록되어 있지요. 제가 게임을 많이 하지 않아서 이 곡을 직접 듣지는 않았지만 쓸쓸함이 느껴지는 곡이라서 후반부에 티즈 일행에서 어떤 위기가 찾아올 것임이 예상되네요. 여담으로 룩센다르크 대기행과 관련지어 말하자면, 대기행의 보컬곡들은 모두 게임 BGM에 그대로 가사만 붙인 형식입니다. 물론 보컬이 들어가면서 구체적인 곡 길이 등에 변화가 있으면 있었지 주선율은 그대로지요. 처음부터 보컬곡으로 작곡된 경우 목소리가 주선율을 맡는 경우가 많으나 이 대기행, 소기행은 반대입니다. 그래서 보컬곡은 원곡을..
브레이블리 디폴트 검색 결과
ㅁ *국내 라이센스 앨범이라 유투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위 곡은 룩센다르크 소기행에도 4번 트랙으로 수록되었습니다. Linked Horizon의 희망으로 향하는 담시곡입니다.브레이블리 디폴트에 수록되었던 것보다 긴 곡인데요. 오프닝 테마였던 을 기본 바탕으로 한 곡에 가사를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원래 보컬곡은 소개하길 꺼립니다. 특별히 이유는 없지만, 가사 없는 BGM을 중심으로 포스팅하기 때문에 통일성이 없어져서 그런 걸까요. 그렇지만 이 곡은 들으면 정말 벅차오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제게 와닿았기 때문에 이렇게 소개합니다. 뮤지컬 곡처럼, 주고 받는 게 눈 앞에서 그려져서 정말 좋아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브레이블리 디폴트 OST에도 숏버전이 수록된 것으로 보아 엔딩곡이 아닐까..
*국내 라이센스 앨범이라 유투브에 올라가 있던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전에 올렸던 과 거의 비슷한 곡입니다. 앨범은 다르지만 피아노 솔로곡으로 수록되었네요. 원곡 자체도 피아노가 주선율이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약간의 웅장함보다 잔잔함을 더 강조했다고 해야할까요. Linked Horizon을 처음 접한 건 진격의 거인 오프닝이었지만 지금 보니 브레이블리 디폴트 참여 때부터 생긴 명의(팀?)이었군요. 브레이블리 디폴트 OST와 관련해서 룩센다르크 소기행, 대기행 쪽 곡도 소개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가사 있는 음악은 가급적 올리지 않습니다. BGM 위주로 올립니다.
01. 希望へ向う序曲> 파이어엠블렘 각성을 하느라 제대로 시작하지도 못한 브레이블리 디폴트지만 이 곡은 귀에 익습니다.게임을 켜면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곡이거든요. 경쾌한 느낌이라 왠지 모험이 시작될 것만 같습니다.게임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왜 희망으로 향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희망찬 분위기가 끝까지 지속되면 좋겠어요. 하지만 얼핏 본 스포일러에 따르면 마냥 밝은 내용은 아니라고 하는데……. 브레이블리 디폴트 OST로는 두 번째 글입니다만 여전히 계속 이어서 쓸지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쪽에서 했던 것처럼 표로 곡명을 순서대로 적고 하나하나 소개한 다음 링크를 걸게될지 아니면 간헐적으로 몇개만 추려서 올릴지 말이지요.
자동재생 아닙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OST 포스팅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쪽에 별다른 포스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방문자수가 계속 줄고 있지만 그쪽은 이제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새 포스팅은 티스토리 쪽에 올립니다. 브래이블리 디폴트는 닌텐도 3DS로 발매된 게임이며 시나리오는 5pb.의 하야시 나오타카, 음악은 Revo가 맡은 게임입니다. 사실 '화제가 된 게임입니다'라고 적고 싶었으나 실제로 그랬는지는 찾아보지 않았기에 객관적인 느낌으로 써버렸습니다.어쨌든 게임 자체도 평가가 굉장이 좋길래 이번에 3DS를 구매하면서 같이 집어왔지만 아직 시작도 못한 게임인데요.게임을 하기에 앞서 음악은 어떨까 찾아보니 제 취향에 맞는 곡이 많더라고요.Revo가 낸 다른 곡들은 좋아하는 건 좋고 싫어하는 건 싫은, 제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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