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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ly Default Flying Fairy Original Soundtrack - 04. 風が吹いた日>





오랜만에 올리는 OST 포스팅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쪽에 별다른 포스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방문자수가 계속 줄고 있지만 그쪽은 이제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새 포스팅은 티스토리 쪽에 올립니다.


브래이블리 디폴트는 닌텐도 3DS로 발매된 게임이며 시나리오는 5pb.의 하야시 나오타카, 음악은 Revo가 맡은 게임입니다. 사실 '화제가 된 게임입니다'라고 적고 싶었으나 실제로 그랬는지는 찾아보지 않았기에 객관적인 느낌으로 써버렸습니다.

어쨌든 게임 자체도 평가가 굉장이 좋길래 이번에 3DS를 구매하면서 같이 집어왔지만 아직 시작도 못한 게임인데요.

게임을 하기에 앞서 음악은 어떨까 찾아보니 제 취향에 맞는 곡이 많더라고요.

Revo가 낸 다른 곡들은 좋아하는 건 좋고 싫어하는 건 싫은, 제 안에서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살짝 걱정했지만 가사 없이 배경에 잔잔히 깔리는 곡들이 정말 맘에 드네요. 일단 사운드트랙에 보컬곡은 하나도 없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애착이 생기면 아마 브레이블리 디폴트 OST를 시리즈로 소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설령 게임이 그닥이었다고 해도 곡 자체만 보면 괜찮은 것이 많기 때문에 몇개는 올릴 겁니다.


우선 이 '바람이 불던 날'은 메인 테마는 아닌듯 하지만 분위기가 가장 좋게 느껴져서 소개해봅니다.


여담이지만 파이어엠블렘 각성 OST도 좋더라고요. 게임을 곡 좋다고 감탄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도 재미있지만!

이것도 조만간 소개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