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즈 투 티아라2 검색 결과
2014년 새해입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첫날 소개하는 곡은 티어즈 투 티어즈2의 Until입니다. 보컬집에 수록된 마지막 곡이기도 하지요. 우에하라 레나 씨가 불렀고 이전 시리즈에서도 사용된 곡입니다. 전작은 깊게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곡이 전작 사용곡이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찾아보니 -from Hispania-가 붙은 곡들은 어레인지된 곡이라네요. 곡에 대한 애정도가 작품에 대한 애정도와 비례하는지 종류별로 들어보았으나 역시 2의 곡이 더 낫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ntil의 경우 특이하게 종류가 세 개나 되는데요. 하나는 나카야마 아리사 씨의 곡, 둘은 우에하라 레나 씨의 곡입니다(-from Hispania-곡을 포함한) 전작 사용곡이었다고 하면 티..
D. TERADA 씨가 불렀습니다.티어즈 투 티아라 2 보컬집은 총 6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5번 곡과 6번 곡은 전작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는 곡입니다. 전작의 곡과는 -from Hispania-를 사용하여 구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편곡한 -from Hispania-곡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른 부분이겠지요. 凱歌(개가)란 승리하여 기뻐서 부르는 노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곡을 들어보면 분위기와 가서가 정말 승리를 기뻐한다는 의미와 맞는지 의아해지지요. 가사는 아래에 접어두겠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어떻게 보아도… 아니지요.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가게끔 독려하는 분위기가 멜로디와 어우러져서 듣기 좋습니다. * 원곡 Tears to Tiara 凱歌의 가사입니다만..
오프닝 곡인 수많은 미래의 발라드 버전입니다.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우에하라 레나 씨가 불렀다고 하네요.게임에서 분명 쓰였는데 딱 이벤트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대신 다음에 소개할 곡에서! 적절했다 싶은 이벤트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경우 본편 후반부에 몰려있기 때문에 누설이 많을 테지만 접어둘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작품 OST가 정말 좋습니다. *해당 곡은 게임에서 그대로 추출한 것 같습니다. 원곡 파일의 재생시간은 5:29입니다.
티어즈 투 티아라2 패왕의 후예 OST 두 번째입니다. 보컬곡이네요. 츠다 아카리 씨가 불렀다고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전작의 곡을 일부 사용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이 곡은 2편의 오리지널로 보입니다. 영상에는 최종보스 테마라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텐션을 높일 필요가 있을 때에도 쓰였습니다. 대표적인 상황이 체험판 및 제1장 후반부입니다. 그 부분에서 사용되었기에 '나는 언제라도'보다 '나는 언제나'가 나을 것 같아 이렇게 했습니다. 체험판(제1장) 부분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므로 그 플레이 영상을 찾아 아래에 올려두겠습니다. 연출이 통쾌하면서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작품 초반의 이벤트지만 그 정도의 누설도 용납할 수 없다고 하시는 분은 재생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하겠습니다. 추가로 이..
PS3 소프트 티어즈 투 티아라 2 패왕의 후예가 발매된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전작은 애니메이션으로 접했지만 후속작이 유독 눈에 밟히더군요. 그래서 결국 게임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BGM이나 삽입곡들이 정말 제 마음에 들어서 별도로 사운드 트랙을 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얼마 전에 수록된 보컬곡들만 디지털 판매가 시작되었더군요. 아마존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고서야 엔딩에서 사용된 이 곡의 제목을 알게 되었지요. 티스토리에 플레이어 형식으로 올릴 수도 있지만 나름 애착이 있는 곡이므로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영상에 표시된 것처럼, Suara씨가 부른 엔딩곡입니다. 청해가 부족하여 제목을 그대가 아니라 너로 번역하였는데 소년이라니까 주인공 시점에서 해석해도 되겠…죠? 게임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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