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리메이크판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가면, 백황 때의 대화창을 사용.
그 두 작품에서 쓰인 소스를 충분히 활용했다는 느낌.
2006년 감수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SCG
먼저 첫 번째 스크린샷에서 왼쪽의 캐릭터 얼굴을 보면 백황 액터 보이스와 용어사전에 사용된 일러스트로
그 다음 소개에 나오는 일러스트(세 번째)와 다르다.
그런데 에루루는 옛날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했다(첫 번째).
사실 하쿠오로 일러스트도 옛날 거가 있는데 색칠 다시 해서 쓰지 않고 백황에서 나왔던 걸 썼다는 게 오히려 신기하다.
유즈하는 전투 파트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이 일러스트는 인게임에서는 어지간해서 볼 일이 없겠지.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몽환연무나 용어사전 정도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
첫 번째 스크린샷에서 오보로 일러스트를 옛날 그대로 쓴 것에서 기본적으로 구작 SCG를 적용했다는 걸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하쿠오로만 예외인 듯하다.
새 일러스트가 이렇게 좋은데 인게임에서 볼 일이 거의 없다니…….
이 작품 세계관 설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매들.
협격 필살기 사용 시 나오던 컷인마저 재탕했다는 게 매우 아쉽다.
참고로 위의 아루루 컷인은 티어즈 투 티아라 2 DLC로 참전했을 때도 그대로 쓰인 전적이 있다.
몇몇 협격 공개.
SCG 그대로인 것 확정
위찰네미테아 변신 모습이나 아브 카무, 타타리 등 모르고 봤으면 몰랐을 떡밥이 가득하다.
온카미야무카이 지하는 백황에서 쓰인 맵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 같다.
참고로 위찰네미테아 크기는 작중 고고학자가 3.5~4.5M 정도라고 추측하던 것 같은데 전투 파트에서 아브 카무와 같이 있는 걸 보면 둘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실제로는 아쿠르투르카와 비슷한 크기인 걸까?(물론 아쿠르투르카가 약간 작을 것 같다)
그런데 백황 후반부에 아쿠르투르카와 워시스 변신의 크기 차이를 보면 정확한 신장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다.
저 위찰네미테아를 아군 유닛으로써 일종의 허용에 의해 축소한 것이라고 고려해도 아브 카무랑 붙었을 때를 생각해 보면 또 그렇게까지 컸던 것 같지는 않은데.
- 이전 패미통 기사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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