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if 새 트레일러와 발매일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포켓몬이나 하던 분할 상술!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뒷통수를 때리네요. 게다가 다른 분기 이후의 내용은 DLC로 낸다고 하니 돈 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거기에 한정판은 카트리지 하나에 두 편이 다 들어있는거라 하던데, 수집가라면 패키지 하나씩은 소장해야하는데 이게 만만한 게 아니네요.

통상판 백야편, 암야편, 한정판 합본 이렇게 사야 세 종류의 패키지와 카트리지를 모으는 셈일텐데 거의 2만엔 가까운 돈이 깨집니다.

개별작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블로그 뻘글을 2014년 것까지 전부 비공개로 바꿨습니다. 조만간 삭제할 예정입니다. 어차피 잡담이었으니까요.

OST 포스팅은 사실 귀찮기도 하고 정말 느낌이 올 때마다 몰아서 올리는 식이었기에 언제 재개할지 모르겠습니다. TtT2에 관심이 줄어들기도 해서 더욱 그럽니다.

번역은 거의 손 놓았습니다. 슈타게 신작도 발표되고 그래서 흥미가 생기긴 하지만 이제는 거의 자급자족으로 번역기 돌린채 그냥 읽거나 소비러의 자세로 번역을 찾아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밖에 뭔가 이것저것 팔던 것도 있지만 파는 것도 귀찮아져서 문의가 오면 오는거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두었습니다. 여전히 팔고는 있지만 업데이트도 느려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