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 플레이하면서 이 글에 계속 추가한다.
언젠가 정발도 될 것 같은데 굳이 일판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할게 없어서 하기로 했다.
텍스트가 태반이라 불편할 듯한데 그냥 한다. 어차피 트로피 신경 안 쓰고 할거니까.
난이도는 베-리 이지가 있던데 솔직히 길기도 하겠다 이거로 해서 빨리 스토리만 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성의를 보여서 이지로 한다. 하다가 스트레스 받지는 않겠지.
이제는 전통인가 싶은 중반(혹은 종반) 사건을 보여주며 캐릭터 조작법 알려줌. 참고로 리모트로 하는데 l2 r2가 전면터치에 대응된다. 아직 키를 잘 모르겠어서 트리플 뭐 그거도 막 나간다.
아무튼 시작부터 엽병이랑 아리안로드 나오고 여차여차 철기대들이랑 싸우던 중 구 7반 개입하면서 제대로 시작된다.
하… 플탐 길다고 하는데 정말 갈 길이 멀다.
1의 린과 알리사의 구교사에서 그 사건을 굳이 재현할 필요는 없잖아.
아주 솔직하게 말하자면 쿠르트 쌍검 되게 허우적대는 것처럼 보여서 웃기다. 휘적휘적거린다고 할까.
박스 부수면 아이템을 얻는 게 아니고 cp를 얻어서 매우 좋다.
근데 왜 이런 구교사 짭을 만들었냐. 여기 매번 뚫고 내려가야하나.
신캐가 나와도 어쨌든 린은 주인공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구 7반의 통신. 거리 때문에 린이랑 가이우스 없는 것 같다고 하는데 아니야 그냥 린이 아쿠스를 두고 갔을 뿐이야…….
서장 클리어.
+
유우나는 린과 만난 적이 있나보군.
애쉬… 이놈에게서 그 놈의 모습이 보인다. 제나두의…
자유행동일… 인연 시스템… 읏 머리가
회상 때 일러스트 묘하게 이스8 생각난다.
학생수첩을 왜 찾아가서 가져다 줘야 하냐 조회 시간에 하라고 귀찮아.
서브 퀘스트는 하지 않을 것이니 그냥 숙소로 간다!
밀리엄 빠른 등장.
구교사나 다름없잖아!!! 밀리엄, 알티나와 지하 탐방.
둘 다 호문쿨루스라는 정보도 얻고. 알티나는 자신의 의지에 대해 여러모로 배운다고 할까. 사람이 되어가는 중.
원래 cp 수급 때문에 크래프트 잘 안쓰는데 밀리엄은 어차피 스팟 참전일테니 s크래프트도 써준다.
근데 레벨업 해도 체력이 안 차나? 힘들겠네.
여기까지 했는데 플탐 4시간.
아벤트 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신전을 파티로 하는데 서로 연계를 못하다니 번거로워.
애쉬 이 건방진 놈 ㅋㅋ
실습을 떠나요.
씻으면 cp가 찬다.
첫 실습지 서덜란트주. 도착하자마자 피!!!!
착각이었는지 렙업하면 체력 차는 듯. 서풍의 여단 단장도 만나주고. 죽었다던 양반이?
로제랬나 신캐 만남.
엘리엇도 만남.
라우라 만남. 그리고 포옹하는데 학생들 보고있엌ㅋㅋ
+
샤리인지 셜리인지 습격하면서 드디어 피가!
제국 정부의 명령 때문에 구7반과 같이 행동하게 됨. 알티나는 동행 거부당해서 풀이 죽는다.
귀여워
중간에 글 안 읽고 넘겨서 왜 크레이그 만났는지 모르겠네.
뮤제 너무 수상해.
말로만 듣던 하멜에 가게 됐다.
하궤 안한 유저들에게 하멜의 비극이 뭔지 알려주는 장치이기도 한듯.
근데 린은 여기 처음 와본다면서 요슈아 등을 떠올림.
구7반, 애거트 s크래프트는 팍팍 날려줘야지!
코이! 하이로노 키신 바리마르!!!
그나마 톤이 약간 차분해졌다고 할까… 아니야 착각인 듯 오그라드는 건 여전함. 근데 왜 공간이동같은 거 안 하고 날아오냐.
그러고 보면 애쉬는 기갑병 훈련이라도 받았나.
엽병왕 기신 탐
1장 끝
엘리제, 알핀 등장.
알핀 예뻐졌네!
알리사!!
티오도 언급되지만 영벽궤 극초반 하다가 말아서 아는 게 없음.
엠마, 마키아스 목소리도 나오는 걸 보니 얘네가 이번 조력자인 듯하다.
엠마가 전에 7반이 본 비석에다가 뭘 하니까 성같은 게 보임.
+
2장은 크로스벨 중심인가보다.
리모트 엄청 끊겨서 골때림.
여기까지 플탐 12시간
도서관에서 붉은 달의 로제 읽을 수 있는데 내놓고 그때 나온 애가 로제라고 알려주는 거 아니냐.
50미라의 망령 자꾸 회상하는 걸 보니 2장에서 나올 모양이군.
솔직히 왜 얘한테 매달리는지 모르겠음 합류도 늦은 동료였는데.
인연 이벤트는 신7반 위주로.
알티나 s크래프트 원래 이거였나?
아무리 생각해도 난이도가 좀 올라간 것 같아. 베리 이지가 생겨서 그런지.
세드릭 목소리 들으면서 생각했는데 왜 엘리엇과 세드릭은 아직도 여성우가 하는가. 엘리엇은 외모랑 그래도 어울리는데 세드릭은 건방져 보이는 게 성우 바꿀 때도 된 것 같은데.
미하일 교관 이마 짚ㅋㅋㅋㅋㅋㅋ
아벤트 타임은 녹음한 거 틀어주는 건데 왜 항상 린과 관련된 지명이나 그런 거 때맞춰 방송하지 사찰하나.
세드릭 정의구현하고 알핀을 차기 황제로 하자.
낯선 본교생 외모에 익숙한 뒤바리 목소리.
무조건 세드릭 먼저 잡는다.
잡았다.
근데 세드릭 무기 들고 있는 걸 보면 도중에 싸우나?
대체 실습할 때 기갑병은 왜 싣고 갈까.
크로스벨에 오니 유우나 상태가 안 좋다. 그럴 만도 하지…….
여기까지 오면서 무기, 방어구 하나도 안 바꿨음. 셀프 하드 난이도 체험
rf 지사 있대서 알리사가 나올 줄 알았는데 티오가 나옴.
지오프론트 공략 시작.
뭔 기신만 부르려고 하면 동료들이 개입함 ㅋㅋㅋㅋ
그리고 여캐들 합류할 때마다 다 껴안음 뒤에 유우나 표정 ㅋㅋㅋㅋㅋㅋ
린 교관의 쓰레기력이 올라가고 있음.
샤론 진짜 세다!!
빨간 꽃을 발견했는데 이거도 뭐 있나.
환수 나옴.
맥번 등장.
샤론 과거.
원래 암살단이었는데 결사에 편입됐다고 함. 그리고 암살 실패했다고 하는데 알리사 아빠네.
근데 실패했다면 본래 표적은 누구였고 알리사 아빠는 왜 죽은 거지.
공주님 안기 얘기 나온다 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알티나놔 처음 만났을 때 얘기도 다소 과장해서 ㅋㅋ 교관의 쓰레기력 늘어감.
몹 모델링에 쓸데없이 공을 들였군.
린은 왜 신기합일을 제어할 수 없게 됐는지.
엠마 등장! 진짜 린이 위기에 빠지면 꼭 동료들이 난입한다.
그리고 구7반 여캐들에 대한 신7반의 반응은 항상 예쁘다… 이다.
히익 열차포.
유우나 이거 가시방석도 아니고 ㅠㅠ
루퍼스가 철혈 필두가 된 이유를 밝힘.
.........?
맥번이랑 캄파넬라 습격. 7반 피난하라니까 말 안듣고 린 쫓아간다. 말 좀 들어라!
애쉬랑 뮤제(미르피였나 미르히였나)도 따라가는데 너희 다 안 오는 게 도와주는 듯한데.
s크래프트 날리면 바로 s크래프트 쓰는구나. 캄파넬라 그냥 잡고 맥번한테 쫄아서 시작하자마자 크래프트 썼는데 맞고 죽음.
평범하게 피를 깎아야 하나.
유우나가 흥분해서 자기 동료들 이름 읊는데 이거 지명수배자 잡아가달라는 거 아니냐.
멘탈 깨지는 중.
크로스벨을 돌려줘!
+
지오프론트 다른 구역 공략 중인데 중간에 엠마가 중요한 말을 한 것 같지만 급해서 그냥 넘겨버렸다.
유우나가 린과 만난 것은 작년. 린이 쌍둥이들과 함께 구해줬다.
올리발트가 올리비에로 합류.
신7반은 모두 교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
별 보는 탑.. 뭐라고 하지 첨성대.. 는 아니고 아무튼 그런 탑에 왔다.
크로스벨이 제국에 병합되니 빨간 꽃으로 바뀌었다니 이 무슨ㅋㅋ 제국 땅이 됐다는 이유로 바뀜?
옥상에 신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맥번이랑 캄파넬라가 있네. 이길 수 있나?
오 웬일이야 이겼네. 근데 뒤에 신기 버티고 있는 걸 보면 저거랑도 싸울 것 같다.
화염마인은 못이기네 강제 패배 이벤트 참 싫다.
발리마르 부르려니 캄파넬라가 막음. 아니 조용히 소환 못하나?
7반의 난입.
티타는 또 뭘 만든 거야 ㅋㅋㅋ 드라켄을 기신처럼 운용하네. 이제 기신전인가?
드라켄이 결계 뚫어줘서 발리마르 소환 성공.
알티나가 생각하길 기신이랑 클라우솔라스 연계랑 비슷한 모양.
신기는 왜 이렇게 손가락을 꾸물꾸물거리는 걸까?
클로틸드에 지크프리드(풋) 등장.
오르디네까지 나왔는데 빼박 아닌가. 근데 오르디네도 자줏빛 기신처럼 뭔가 완전한 실체화가 안 된 것 같은 표현이 나오는데 이거 혹시 기동자 죽고나서 다시 살아나면서 기동자는 신체 유지를 위해 기신의 힘 끌어온 거라 그렇다는 설정 아니겠지.
특무지원과 몇명 탈출한거 확인. 그리고 로이드와 린의 교류(?)
2장 끝.
+
유시스 밀리엄 나오는 걸 보면 이제 얘네가 3장에서 참전할 모양.
가이우스랑 통신도 하고 사라도 나오고.
거신상 떡밥이 또.
아리안로드 뒤에서 꾸물꾸물거린 건 신기겠지. 기신일 수도 있지만 꿈틀거리니까.
3장 시작.
왜 갑자기 알티나에게 노래를 시키며 여기에 성우가 붙어있는가 ㅋㅋㅋㅋㅋ
자유행동 가능한 시점이 되자마자 확인하니 23시간 했다.
죠르쥬 목소리가 이랬나?
아니 크로우 관에 넣었는데 살아났다고? 화장 안했나.
뮤제 인연 ㅋㅋㅋㅋㅋㅋㅋ 총 쏘는 거 린이 지도해줬는데 린 나가니까 헤드샷 함 ㅋㅋㅋㅋㅋㅋㅋ 와 무섭다 아가씨.
박사 제자 중 1번이 알리사 아빠.
본교도 이번에 특별실습 한다고 함. 발암 황태자 또 나오겠군.
헥센 브리드 설정 푼다.
어린 비타, 엠마 뒤에 있는 사람 머리 모양은 로제 같은데 몸은 커서….
마녀 설정이 아니고 엠마랑 비타 얘기 좀 하는 수준이었음.
알티나는 기갑병 안 타나 싶었는데 이번엔 타는 듯? 기갑병 고르고 있더라.
오렐리아전 너무한 거 아니야? 1피 남기고 모든 공격 0으로 들어가다니.
이번에는 발리마르 불러서 교관끼리 상대하는데 이러고도 오렐리아 못이기면 시스템 원망할 거야. 부조리한 강제 패배.
이겼다!
떠나요 라마르주
여기 성 익숙한데 혹시 프롤로그의 그곳?
클레어와 뮤제가 같은 공간에 있다. 성우도 같다.
오르디스에 왔는데 여기에서 오르디네가 깨어났을까.
팔콤의 새로운 전용 모션 생긴 듯함. 걸어가면서 손 흔들기. 꼭 뒷모습만 보여줌.
해변에서 뮤제 순간 과거 회상…….
엽병들한테 다굴당하고 있을 때 유시스 밀리엄 난입!
이 패턴도 정형화됐어.
자꾸 뮤제 떡밥들이.
아리안로드.
안젤리카.
뭔 엽병들한테 발리마르를 쓰려고 하냐. 거기다가 항상 신기합일 하거나 부르려고 하면 동료들 끼어든다.
사라, 안젤리카 개입.
익숙한 사복이다 했는데 클레어.
미니게임 진짜 하기 싫은데 강제야.
자줏빛 기신 젝토르?
이번엔 클레어 과거 이벤트.
왜 뜬금없이 클레어 루트를 탄 거지?
사라 과거.
아무리 봐도 회상에서 새로 그려진 일러스트들은 이스8 일러같음. 일러스트레이터가 같나?
사라 루트는 왜 타 ㅋㅋㅋㅋㅋ
분량 엄청나네. 아직 유시스, 밀리엄, 가이우스와 파티를 짜지도 못했다.
+
적을 여건이 안 되어서 중간에 좀 스킵하고.
밀리엄 찾아서 섬에 갔다. 사실 이 전에 노르드에 있는 거상이랑 비슷한 거를 보는데 솔직히 얼굴 기신이랑 닮았다. 둘이 싸웠나 보다.
린은 또 기억을 보는데 거신들 싸우고 사람들 있고 이 타이밍에 로제 나타나서 피 빨고 사라짐.
정령굴 비슷한 데에서 철기대, 아리안로드랑 붙고 지크프리트는 뭘 하러 왔는지 얘도 들어와있고.
참고로 신기가 에너지 충전 중이었음.
발리마르는 신기한테 얼굴 잡혀서 오도가도 못하고 참….
근데 이 공간 자체가 마녀의 마력?같은 것으로 비석 4개에 주입 안하면 안 열린단 말야. 결사랑 노움은 어떻게 들어온 거지.
이 공간 만들 당시에는 노움이랑 타협했었나.
보라색 엽병 정체는 노던브리아주 난민들.
신기로 열차포 옮겨서 포격해대길래 저지하려고 요새로 가고 프롤로그의 장면 재현됨.
가이우스 크래프트 범위 너무 좋다.
오렐리아 무쌍이나 이런 게 있었지만 어쨌든 여기에 아리안로드 있고 싸우려나.
요새 공략은 좀 길다. 기껏 린으로 왔더니 B조도 해야한다고 한다…….
원래 위에 적어야 했는데 지금 생각나서 씀.
애쉬는 렉터와 연결되어 있고 뮤제는 철저하게 분석, 계획하고 그걸 실현하는 인물. 통찰력이 매우 뛰어남.
근데 린 유혹하면서 마술을 쓰는데 본인은 마녀는 아니고 어느 인물한테 배운 거라고.
이그렛 백작이 카이엔 공작의 자문을 맡았다는 걸 보면 왠지 비타에게 배운 것 같다.
아리안로드vs오렐리아에서 서로 팀전이긴 했지만 일단 인간으로서 힘을 낸 경우 오렐리아의 승리. 아리안로드가 인외의 힘을 쓰면 상황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대답했다.
안개가 레그람처럼 갑자기 끼는데 기신이 나타남. 오르디네, 젝토르처럼 노이즈가 낀 모습인데 진짜 죽었던 인물 기신은 저래 되는 거 아니야?
뮤제 정체는 차기 카이엔 공작. 밥맛 귀족 끌어내는 게 통쾌했다. 갑자기 머리가 길어졌는데 어디에 숨긴 건가 싶었으나 나중에 수영장 모습 보면 그냥 단발이다.
가발인가 보다.
로제와 아리안로드의 대화를 통해 드라이켈스와 그들은 같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로제가 작아진 이유는 권속에게 힘을 줘서라고.
죠르쥬가 지정의 일원이었음. 안젤리카는 크로우 무덤 파서 시체 확인하는데 정교하게 만든 가짜라고. 지크프리트는 역시 크로우겠네.
아무튼 무표정으로 안젤리카 쏴버리는데 이대로 안제 퇴장해?
왜 주인공은 린인데 7반 애들이 시험보는 거 문제를 유저가 풀어야 하나. 대충 스킵했기 때문에 다 찍었다.
다음 특별실습은 본교랑 같이 한다는데 4장 제목이 헤임달이니 거기로 가나보다.
황제와 오즈본의 대화를 보면 황제가 어디 편인지 모르겠음.
+
알리사 아빠 뭐 하는 사람이었냐. 수상하다. 기갑병도 얘가 발명했다고 하는데.
알리사 테니스 치는 모습이나 다른 애들 부활동 하는 장면 똑같은 걸 분명 저번에 봤는데.
빅터vs오렐리아
현재는 오랠리아가 강함.
라우라, 린, 사라, 피랑 빅터 오렐리아 붙음.
아니 파티빨로 이쪽이 이겼는데 왜 우리가 꿇어 앉았냐.
알티나가 기갑병에 탔는데 갑자기 클라우 솔라스한테 빙의당함. 머임?
여기에서는 린이 발리마르 와줘! 라고 하는데 그냥 이렇게 말하지.
지정이 스토커짓 하고 있음.
74번이 조건을 만족했다고.
본교도 전용 열차가 있었군.
애쉬 얘는 중간중간 눈이 아픈가 자꾸 가린다.
공화국 공작원들이 침입했다는 듯해서 걔네 수색하다가 지하 들어왔는데 프레로마초가 잔뜩 있다.
사실 4장 시작할 때 비타가 불태우기도 했지만…….
암흑시대 자꾸 언급되는데 그때는 대체 어떤 시기였지.
사실 공화국이 침투했다는 거도 상부의 구라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적이 튀어나올 줄은.
로제가 모두 앞에 모습을 드러낼 줄은.
크로우가 그 정도의 인물이었나 싶지만 니가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해주지.
그리고 무덤 이상한 거 알아챘다.
구7반이 다 만났는데 연출이 마치 에필로그 때나 나올 것 같은데.
피 키가 엠마보다 커졌군.
녹화 금지 켜졌다. 뭔 사건이 일어나나 보다.
그냥 크로우랑 죠르쥬 얘기하는 거였음.
공작원들 때문에 섬1 때처럼 테러 조짐 찾듯 제도 순회 중.
지금 처음으로 빨간 선택지가 떴다.
밤의 권족?
지하에 꽃이 가득하다.
로제가 부적으로 제압.. 부적...
뜬금없이 암흑룡의 침소를 공략해야 하는데 왜 암흑룡이 튀어나온 걸까. 굳이 이 타이밍에.
트로니 보니 앞으로 종장만 남은 건데 어디까지 이야기를 끌고 나갈지.
+
암흑용전 시작하자마자 오류 뜸.
지금까지 오류 두 번.
파티를 잘못 짜서 어렵게 깼다.
내가 운용을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대충 하는 사람들에게 뮤제, 애쉬, 밀리엄, 유시스, 마키아스 파티는 비추.
로젠 그냥 마녀고 흡혈귀는 아닌 모양이지만…….
지크프리드는 항상 일 끝나면 구경하러 오는 듯.
오르디네 소환하니 노이즈 없어진 걸 보면 전에 생각한 가설은 깨진 건가.
비밀 덩어리 알티나 뭔가 떠올리고.
크레이그와 반다이크가 아는 길리아스 오즈본이라.
역시 하멜과 관계 있군.
린 엄마 웃은 모습 일러스트 보고 확신함. 이거 이스8 담당자가 그렸다.
오즈본 집이 하멜 사건 전에 엽병에게 습격당하고 오즈본이랑 린은 자취를 감췄다가 오스본만 나타난 듯.
루그만 박사에 대해 슈미트랑 그웬이 반응을 보이는데 수상하다.
지하가도 또 가야하는데 지금 보니 하지제 티켓 다 안 썼더라. 마지막 세이브와 20분 차이나는데 불러올까.
+
이번에는 크로스벨에 나타난 푸른 플레로마초가 피어 있다.
참고로 파티원 안 바꿔서 남캐 파티임. 렉터랑 올리비에 써보려고. 올리비에는 저번에 한번도 안썼거든.
플레로마초 갑자기 돋아나네.
애쉬가 미행함
렉터 과거.
궁에 사람이 이렇게 모이면 왠지 테러가 일어날 것 같잖아?
린이 엘리제랑 춤 추는데 왜 웃길까?
알핀이랑도 춤.
패트릭 엘리제랑 추네 ㅋㅋㅋ 린이 가드 안했나
누가 부른데서 오즈본인 줄 알았는데 황제였음.
흑의 사서에 앞으로 일어날 일도 적혀있다니.
오즈본 만나서 얘기하게 됨.
그리고 수상했던 애쉬는 역시 수상하게 황성 뛰어다니는 중.
린 엄마 이름 카샤
오즈본이 총맞고 살아난 이유는 심장을 린에게 줘서.
.... 누가 믿지?
애쉬는 하멜 생존자고 왼쪽눈 역시 뭔가 이상한데.
황제 쏴버림.
알티나가 정보국에 불려갔는데 도착 안했다고 밀리엄이 알려줌. 또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아니 뭔 일인지 알려달라고!
국가총동원법 ㅋㅋㅋㅋㅋ 왠지 익숙한데? 역시 오즈본 사상은 진짜 마음에 안 든다.
가이우스 성배기사단이라네.
드디어 제국의 지보 이야기.
기신은 지보를 쪼개 만든 셈.
알티나, 밀리엄의 형식 번호 Oz가 뭘 나타내는지 밝혀졌다.
결사랑 아이언 브리드랑 모여서 뭐 하는 건데.
검은 알베리히가 이제야 나온다.
알리사 아빠였음 ㅋㅋㅋㅋㅋㅋ
아주 폭풍같은 전개네.
갑자기 생각났는데 회상 일러스트 그린 사람이 총 세 명인 것 같다. 캐릭터 스탠딩cg 나오는 건 사실 회상용 일러스트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이것도 포함했을 경우.
+
검은 성배 안에 들어와서 알티나 구출이랑 이것저것 하려는데 너무 전작들이랑 패턴이 같다. 던전 공략하다가 동료들이 너네 먼저 가 이러는거.
알리사 오벌기어!
아무튼 패턴 너무 뻔했고 7반에서 가장 태클 걸어주는 건 유우나. 아주 마음에 든다.
위대한 황혼이고 뭐고 아 그러세요.
커레이져스 시밤쾅
역시 뮤제야 다 꿰뚫고 있었어.
크라우 솔라스의 불꽃 싸대기를 맛보아라 검은 성수!!
밀리엄 난입.
아오 저놈의 야메떼꾸레
근데 밀리엄이 대신 공격 막아주고 칼이 되어버리니 린이 흑화함.
발리마르도 같이 변했는데 웬 뿔이랑 꼬리가 돋았네.
와 성수 죽이니까 저주가 퍼짐 ㅋㅋ 아니 그러면 어쩌라는 거지 봉인하는 수밖에 없는 건가.
제국이 개판됐네.
검은 기신 이슈베르가. 와 기신 대전이다.
근데 테스타로사 너무 멀쩡한데 저주 받았다면서?
음…….
어……….
엔딩………….
이건 스포일러 안 봤으면 정말 어이 없었을 것 같다. 플레이하기 귀찮아서 후반 스포들을 대강이라도 보길 잘했다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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