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다 하지 못한 상태였어서 어쩔 수 없이 묵혀뒀던 백황을 드디어 시작했다.
연계되는 장비들 때문에 생각한 것보다 오래 가면을 잡고 있었는데 어쨌든 신나는 스킵으로 우즈룻샤전~몽환연무까지 거의 이틀이니 클리어가 되더라.

이제 각종 설정이 난무하는 백황의 세계로...
용어사전 기대 중이다. 번역 어떻게 해놨나 다시 자세히 보자.

참고로 일판 할 때와 달리 이번에는 초반부터 트로피 신경쓸 생각이므로 홍백시합도 틈틈이 해둘까 한다.
전에는 비타로 하면서 심심할 때마다 유닛들 굴려가면서 홍백전 하다가 따긴 했지만 이 게임 벌써 몇 번째 하는 거다보니 질릴 것 같다.

제발 이번엔 몽환연무 하다가 열뻗쳐서 2회차 안 하게 되면 좋겠는데.

백황은 스토리와 전투 비중이 조절되어서 좋아.

롱노트 판정이 바뀐 것 같은데?

홍백 두 번인가 세 번 하고 멈췄다. 겨우 이 정도 하고 질릴 줄은.. 20번 언제 해.

야쿠토와루토가 겐지마루 제자인 걸 생각해 보면 야쿠토와루토 나이도 대충 크로우, 베나위 또는 카루라 등과 동년배일 듯하다.
일단 한 15년 지난 시점인데 그 당시 모습과 현재가  큰 차이가 없는 걸 보면 대충 비슷하긴 할 것 같다. 아니면 약간 어리거나.

미카도를 계속 황제라고 하고 있는데.

홍백전 두 번인가 더 함.

데코폼포전까지 왔는데 아직까지 bp 올리지도 않았다. 장비만 설정했다.

마로로는 이해가 되지만 그거와 별개로 짜증나는 캐릭터. 나중에 보스로 질리게 보는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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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번역한 것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정발판이 의역을 많이 한듯. 계속 말하지만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님. 이쪽이 더 잘 이해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그냥 인물 대사랑 1:1 대응이 안 되는 문장도 있어서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귀로는 다르게 들리는 부분이 있어서 살짝 위화감이 느껴지는 정도.

미카즈치랑 만나는 거도 끝났으니 홍백전이니 한 판... 하려고 했는데 마로로 회상이 나온다.
마로로는 게임 성능 빼고 얼굴의 화장과 머리 모양과 말투와 성우 연기가 마음에 안 들어서 별로 안 좋아함. 연기를 못한게 아니고 너무 잘해서 마로로가 더 짜증나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저 연기를 듣고 싶지가 않다.

루루티에가 무쌍해서 홍백전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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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번 켤 때마다 홍백전 두 번 정도 하기로 했다. 그러면 언젠가 트로피 따지 않을까.

쿠온 합류(파티에는 아직)

무네치카의 시련 트로피 없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련 들어오니까 하나 따진다. 올클리어 트로피가 없었나보다.

홍백전에 안쥬, 쿠온, 무네치카가 합류했는데(후미뤼르는 모르겠음) 이렇게만 되어도 한판이 더 길어지는 느낌. 역시 홍백전은 빨리 끝내고 싶으면 미리미리 해놔야 한다.
다만 오슈토르한테 bp 증가, 경험치 증가 달아놔서인가 적으로 만나면 레벨업을 너무 잘해서 성가시다.
그나저나 무네치카의 시련에서 zoc으로 적들 막는 거 뭘 잘못했는지 자꾸 실패하고 있는데 전엔 어떻게 했더라? 루루티에, 야쿠토와루토를 순서대로 조작할 수 있는데 저만치 있는 아투이는 차례가 빨리 안 오니 얘는 빼고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다. 이거 중간 길목에 둬도 적들이 알아서 걸리던가?

지금 쿠온 합류 뒤 일상 이벤트 중인데 13시간 했다. 역시 읽으면서 들으면서 홍백전도 틈틈이 하고 그러니 플레이타임이 쭉쭉 늘어나는 것 같다.

+

시스가 야슈마에게 존댓말을 하다니 어색하다. 형제들 한정으로는 막 갈구는 누님 스타일인디.

홍백전 2회 함. 갈수록 오래 걸린다...

주인공 목소리 끄기만 말고 특정 캐릭터 목소리 끄는 기능도 있다면 좋을텐데.
네 마로로 목소리 끄고 싶어서 그럽니다.

시스전까지 했는데 홍백을 할까 말까 고민된다. 지금까지 열번은 했을까? 여기에 적지 않은 만큼도 한번이나 두번은 한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엔투아는 이상한 캐릭터이다. 얘가 브라이한테 붙은 게 이해는 가는데 그 이유가 아버지를 투영해서라니... 차라리 오슈토르가 아버지의 원수라서 아버지 유언이고 뭐고 아무튼 브라이를 이용해서 복수를 하려고 했다는 게 더 개연성 있어보이는데. 엔투아 성격이 착한 거는 전작부터 나왔지만 뭔가 칼을 가는 캐릭터려나 하면서 전작 후반부부터 조마조마했는데 까보니까 그냥 허무했다.
원래 설정은 뭐였을까 이거 아무리 봐도 너무 대충이잖아. 에필로그에서 뜬금없이 나코쿠에 있는 걸로 나오면서 이타쿠랑 이어질 조짐 보이는 것도 그렇고 뜬금없는 커플이다.

후속작이 나오면 발전한 엔나카무이의 모습이나 오슈토르의 신화라거나 그런 게 남아있는 야마토를 보고싶네.

브라이 잡은 시점이 아쿠루카랑 완전 동화된 때가 아니었다. 아직 회복력 정도만 추가된 상태인데 용케 이겼네.

+

분명 팔주장이 근위대장보다 지위가 높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오슈토르는 팔주장들에게 반말을 하는가 총대장이라서 그런가?
아직 조정의 총대장은 아니고 우근위대장이긴 한데.

토키후사가 습격하니 갑옷을 준비했다는 우루사라. 갑옷 입기는 입나보다.

오늘의 홍백전.
역시 홍백전은 전투 파트 나올 때마다 하거나 아니면 매일 게임 할 때마다 의무적으로 두 번씩은 해야한다... 트로피를 위해.
근데 벌써부터 귀찮아진다.

라이코우에게 전술로 밀리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봐줬다거나 무시했다거나 그러는 건 아닌 듯하다. 적보다 명백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 확실히 밟아버려서 내란을 끝내면 끝냈지 적 키워주는 퀘스트 던져주지는 않겠지. 뭐 미카도의 요람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며 중간중간 미카도의 이적 증표를 박살내고 그러긴 했는데 그건 내란 진압 이후에도 가능한 거고.
결국 오슈토르의 행동이 예상한 데에서 거의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가지고 놀기에는 버거운 상대 그쯤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이타쿠가 소얀케쿠르 부르는 호칭이 앞에선 외숙부 뒤에선 백부 하나로 통일하지 참.

소얀케쿠르에게는 존댓말을 쓰는데 겐호우 대할 때는 왜 반말이었나. 전 팔주장과 현 팔주장의 차이?
이타쿠는 약간 보다보면 키우루랑 비슷한 과인 것 같아.
본격적으로 마로로가 나올 때인데 목소리 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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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기지? 에서 끈 줄 알았더니 이벤트 진행 중 멈춘 거였다. 켜자마자 홍백전은 할 수 없겠네.
아무리 봐도 아투이는 이타쿠랑 이어져야 할 것 같은데...

홍백전 2회. 내가 이만큼 했으면 슬슬 트로피가 따져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됐다.
오슈토르가 경험치 장비 때문에 압도적으로 레벨이 높은데 그래서 홍백전에서 적으로 만나면 우리 딜이 안 들어간다. 물론 bp 분배를 어느 정도 한 상태이다.
이타쿠는 왜 필살기가 없는 걸까?
협공 필살기가 안 나와서 협격 개방 이후 나중에 또 열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닌가봄. 아직 캐릭터들 연격이 다 안 열려서 그런 거였다.
미카즈치는 오슈+네코네 협공필살기로 처리.
이거 기력전개 잘 쓰면 한턴에 4번까지도 공격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2번이지만(기력전개 전, 전개 후 필살기) 오슈토르 같으면 평타로 기력전개->공인의형(칼 뽑는 연격)->칼로 필살기 이렇게 3회, 키우루로는 부동연격의 자세 특성을 이용해서 1회 평타 연격 끝까지->2회 평타 연격 3까지(기력전개를 위해)->평타 연격 끝까지(필살기x 그런데 필살기 써도는 됨)->필살기or평타 연격 끝까지... 등 기력전개할 정도의 기본적인 기력만 계산하면 나만 때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미카즈치 잡고 나코쿠전 끝인가 싶었는데 마로로 잡아야 하네.

전에 나코쿠의 다리를 없애는 건 내란 진압 후도 가능할 거라고 하긴 했는데 기왕 내전 시작된 거 라이코우 입장에서도 혼란스러울 때 파괴하는 게 가장 낫긴 하겠다. 단점은 각지의 미카도에 대한 신앙을 건드려서 지위가 위태로워진다는 거고 장점은 라이코우의 계획에 한발자국 나가는 거고.
재밌는 게 칭송받는 자는 의외로 신과의 단절, 독립 이런 걸 보여줌. 자의로든 타의로든 신과 함께한다는 게 신쪽에서도 사람쪽에서도 그다지 좋은 결과만을 보이지 않거든. 자장가에서 하쿠오로가 자길 봉인하라고 하던 것만 봐도.
근데 티어즈 투 티아라는 절대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순종을 경계하고 비판하는 건 비슷하다면 비슷한데 그럼에도 공존을 내걸었다는 차이가 있다. 뭐 여기에서는 와토스나 13정령 빼고는 그냥 상위종 수준이긴 한데 얘네도 인간에게 신으로 숭배받았으니까 대충 신이라고 하자. 아누분만 해도 모든 종족의 공존이 목표니까.

앗 비타에선 불타는 효과 때문에 엄청 렉먹던 구간이다.

홍백 트로피!

마로로는 세뇌를 당한 거지만 아무튼 짜증남. 용기의 눈동자 때문에 zoc도 무시하는 게 진짜 싫다.

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특수 조건 있는 스테이지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웬만해서는 맵의 모든 적을 쓸어버리고 있는데 나코쿠에서 다 못죽여서 나중에 이거 다시 해야하나.

아 미카즈치 저지하는 맵 이거 왠지 특수 조건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죽여버렸음.

무네치카의 경우 가면이 없어도 벽을 만드는 특수능력이 있는 걸 보면 원래 아쿠루카는 각 개체별 속성대로 주나? 가면 속성이랑 일치하게.
가면은 원래 가진 능력을 증폭시키거나 가면 자체의 특수능력이 추가되는 것일지도.

전체적인 묘사를 보면 쿠온이나 안쥬는 그냥 가면 없는 아쿠루투루카인 것 같다. 안쥬도 아쿠루투루카 변신 정도의 힘을 해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쿠온은 자기 피를 해방한다고 했을 때 대충 아쿠루투루카 변신이랑 맞먹는 것 같은데.
근데 하쿠오로랑 하쿠 내지 미카도를 대비되게 만든 것처럼 천자라는 쿠온과 안쥬도 일부러 비슷한 스펙으로 설정한 것 같던데 그렇다면 사실 안쥬도 쿠온 정도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드디어 마로로 3연전이 시작하는 건가.
아니 그 전에 미카즈치가 있었네.

거짓의 가면 때부터 노스리, 오우기를 아주 잘 쓰고 있다. 턴이 빨리 돌아와서.
물론 원거리 딜러만 따지면 고정포대 키우루를 이길 자는 없겠지만.

워시스는 온비타이카얀의 유산에 근접한 발전을 매우 경계하고 정말 야마토나 그런 사람들의 국가가 어떻게 돌아가든 알 바 아닌 듯하다. 어찌 보면 연구하느라 틀어박혔던 미카도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미카도는 나름대로 사람들을 사랑한 쪽이니 다르네. 같은 사람이어도 환경에 따라 다르게 자란다는 사례인가.

역시 워시스보다는 라이코우가 더 인상적이다.

+

분명 라이코우가 쓴 게 최초의 아쿠루카일텐데 워시스가 조정 어쩌구 하는 걸 보면 이건 얘가 만든 건가? 아니면 오리지널을 워시스가 들고 나온 건가?
오리지널은 너무 강력해서 디코이가 버티지 못함(워시스 추측)->예전에 야마토에서 폭주한 최초의 아쿠루투루카의 모습은 현시점에서 추측을 통해 워시스 변신 모습과 일치(하쿠의 추측)->그렇다면 최초의 아쿠루투루카도 인간?

마스터키가 십수 년 전에 반응이 있었다는 것으로 1편에서 그 정도 지났다는 게 확정되고 쿠온의 나이도 20세 미만이며 이 세계의 성인이란 어쨌든 그보다 적은 나이가 되겠지. 쿠온이 막 성인식 지났다고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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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쿨 와서는 꽤 전투가 없다. 하지만 중간중간 거점은 나옴.

솔직히 진인계획에서의 진인(하쿠)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인체개조는 아닌 듯한게 결국 유산을 이어받고 통제할 수 있는 자를 의미하는 것도 같아서. 그럼 하쿠는 대체 왜 재웠던 거지?

워시스는 클론이라는 것 때문에 후반부 보스가 된 거지 그것만 아니었으면.. 라이코우가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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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라이코우가 갖고 있던 거 최초의 아쿠루카 맞구나.

외계어 번역해줘서 좋다. 정발판 만세

노로이도 안 죽으면 이 세계관은.. 위험한 게 너무 돌아다니는 거잖아. 하쿠가 싫어도 걱정돼서 정화하러 다닐 수밖에 없었겠다.

워시스 부하들 사실 셋 다 변신시키면 전투 끝나는데 오슈토르 레벨이 다른 애들보다 더 높고 그래서 그냥 깡딜로 잡아보기로 함. 두 마리 잡았는데 아쉽게도 마지막 하나는 변신시키자마자 이 판이 끝났다.

+

워시스가 자기가 해방자라고 한다. 미카도가 아쿠루카 엄청 비슷하게 만들긴 했나봐. 위찰네미티아랑 매우 비슷한 존재라고 표현하던데 이거 보면 위찰이 가면이 금기 또는 불경하다면서 구인류가 만든 가면을 부숴버리거나 그러지 않는 건 이 방법으로 자기 동포를 만들 수 있어서인가?
워시스만 해도 의식이 완전 위찰네미티아인데. 얜 소원 들어주는 데 악의는 없지만 방식은 위찰네미티아랑 같은 걸 보면 악의는 관계 없이 그냥 굳이 남이 바라는대로 들어주는 건 아닌듯.

남 말 귓등으로 듣는 커플
오슈토르 변신하지 말라니까 매번 하고 쿠온은 힘 쓰지 말라니까 쓰고

워시스 몸에 금간 건 원래 직접 고치 깨고 나와야 하는데 중간에 깨져서 저란 건지 아니면 아쿠루카가 위찰네미티아의 완벽한 복제가 아니어서 저렇게 된 건지 모르겠다.

하쿠 가면 떨어져도 말투는 안 바뀌었는데 번역문이 바뀜.

워시스가 한 말이 위찰네미티아가 한 말과 완전히 같네?
사실 위찰네미티아가 다수더라도 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 기본이 되는 생각은 같은 거 아닌가.

위찰네미티아는 손가락이 네 갠데 아쿠루투루카는 다섯 개

적이 나타나는 조건이 피를 일정 이하로 때리면이 아니었나? 턴 얼마 안 지났고 아직 반피도 못깎았는데 카뮤랑 우르토리 나오네.

마시로님인데 왜 번역이 하쿠 때랑 똑같죠. 목소리랑 말투는 오슈토르 그대로잖아 약간 하쿠틱한 것 빼곤.

앗 보스를 너무 쉽게 잡아버렸다...

협격 필살기 하나 더 써야 트로피 따겠네.

몽환연무 들어왔는데 적 한대 한대가 아프다. bp를 공격, 방어, 장비에만 투자했는데 부족하단 말야? 다른 건 올리지도 않았음.

지금 야무마키리맵까지 왔는데 잠시 중단. 내일 해야지.

+

몽환연무 들어오니까 적 데미지가 버겁다. 그리고 bp 장비는 사기다.
또 다른 사기는 오슈후미인데 몽환 들어오니 안 쓸수가 없더라.

으윽 워시스 3토끼라니

으아아아악 3토끼!!!!!!

노로이랑 타타리 나오는 술래잡기 오슈토르 천리질주의 자세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용기의 눈동자와 다른 유닛들의 희생으로 다행히 한번에 클리어... 2회차 하지 않으려고 몽환 끝나면 못먹은 장비 때문에 전투회상을 하는데 솔직히 타타리맵 버거워서 자신없다.

몽환연무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거대 코코포 스테이지까지 왔다.
이거 전이 노로이 잡는 거였는데 여기 장비가 안 나와서 당분간 이 스테이지 돌릴 듯하다. 아직 타타리 스테이지는 손도 못댔는데 여기에서 레벨이랑 bp를 올리면 수월해지겠지?
몽환 시작 당시 오슈토르 레벨이 50대였던 것 같은데 지금 70대야.

+

몽환연무 근황
잘 키운 오슈토르 열 유닛 안 부럽다.
투스쿨이랑 붙는 스테이지 오슈토르만 잘 키웠으면 쉽게 깸.

몽환연무 끝. 마지막판에서 아슬아슬했지만 전에 적어둔 것을 지침삼아 어떻게 깼다. 근데 장비 두개 비어서 또 해야한다. 갈 길이 멀다ㅠㅠ
아마 장비만 얻으면 플래일 듯.

+

몽환 마지막 그래도 한 4번쯤 하니까 장비 얻었다.
궁극의 수집가! 플래티넘!

특전 보다가 장면회상에서 이상한 거 발견했다.
103~104 제목은 인연(연)이었던 것 같은데 왜 악연으로 되어있지?
지금 확인을 못해서 문제인데 기억상 악연은 아니었는데.
브라이랑 싸우니까 악연... 아니 네코네와의 인연을 강조했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