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칭송받는 자 관련 글을 올리지 않는 것은 로스트 플래그를 설치만 해두고 시작하지를 않아서...
캐릭터 업데이트라든가 이벤트라든가 전부 다루기에는 아무래도 정신없는 터라 못하고 있음.
근데 텍스트만 읽어보니 떡밥 많더만. 아쿠타나 까마귀나 온비타이카얀 설정 건드릴 때마다 짜릿한데 문제는 폰겜을 잘 안 해서 설정 정리나 추측도 하기가 영 힘들 것 같더라. 나중에 어디 텍스트라도 정리되어 있으면 그거라도 씹고 뜯고 즐길텐데.
2. 그렇다면 다른 게임이라도 하느냐? 놀랍게도 파엠 풍화설월 두번째 루트(청사자) 여전히 진행중일 뿐 진도가 나간 것도 없고 게임 사는 게임만 한다.
드디어 오늘에 이르러서 이전에 하다 멈춘 섬궤4를 다시 켰는데 3장 어디 보스전 앞이었고, 기억이 안 나서 그냥 막 넘겼다. 역시 흐름이 깨지면 안 돼.
3. 어쨌든 로스트플래그에 집중하기에는 여러모로 힘든 상황인지라 그쪽 글은 뜸할 듯하고 나중에 백황 애니 나오거나 만년 떡밥 칭송 콘솔 신작 나오면 또 불탈듯.
4. 티스토리 앱 업데이트 하면 로그인 풀리는 걸 몰랐어서 알림이 안왔던 거네요. 오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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