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로 네코네 우콘 오우기 야쿠토와루토+시노논 키우르 노스리 아투이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검색 결과
번역해뒀는데 아직 게임 발매한지 얼마 안 됐고 애니 시작도 안 한고로 며칠 뒤에 올려야겠다. 올리더라도 오랜만에 보호글로 올릴거니 암호는 그때쯤 공지 등을 참조하길. 번역한 이유는 생각날 때마다 보면서 고통받으려고. 이 부분 대사랑 bgm 듣고나면 후유증이 심해지는데도 이상하게 다시 보고싶어진다. 일부라서 처음에 쿠온이 암살단(?) 끔살시키는 장면은 안 건드렸다. 그 이후부터 끝까지만 번역했다. bgm도 넣고싶었는데 아직 엔딩 영상도 안 떠서 곡을 따올 방법이 없다.
결말 스포 보고 멘탈 나가서 안 하려고 했는데 그냥 한번에 고통받자며 클리어. 27시간동안 했다. 우선 시스템적인 면에 대해. 전투 튜토리얼이 없어서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렸다. 사실 아직도 기능을 다 모르겠다. 연격 시스템은 의외로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냥 효율을 위해 자동연격 옵션을 켜뒀다. 그밖에 어지간한 장면에선 다 저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전투 중 유닛이 죽어도 클리어시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직전까지 하던게 파엠인데 그거 하는 감각으로 모든 유닛을 다 살려야 한다고 낑낑댔는데 괜한짓이었다. 버려야 되는 상황이면 버려도 된다. 전투 후 BP를 받아 스테이더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전작에선 전투 끝나고 바로 설정이 가능했던 것 같다고 기억해서 본작에서 전투 후 스텟 찍는게 안 나오..
스포 있음. 아쿠루투르카가 변한 괴물이 나오는데까지 했는데 최종보스 느낌이 난다. 생긴건 그 뭐냐 상어 중에 저런 머리모양 가진게 있는거같던데. 위찰네미테아 하위버전같은 모양새? 그다지 멋은 없다. 밋밋하고. 온리야크(대봉인) 효과가 어느정도 미쳐서 그럴수도 있지만. 브라이인가 무라이인가 걔가 미카도 죽고나서 안쥬보고 꼬마는 무능하다며 자결하라고 했다. 당연하지만 그 타이밍에 하쿠 일행이 들이닥쳐서 전투 돌입. 우루루 사라나가 온리야크를 시전해서 막으려 했으나 실패. 쿠온은 쌍둥이가 브라이 봉인할 때 같이 괴로워하는데 이유는 모름. 계통은 다르지만 틀림없는 온리야크라고. 야마토에서 온리야크는 야마토의 적을 처리할 때 쓰는 용인듯. 사슬의 카무나기는 그 봉인을 하는 무녀라서 미카도가 얘네를 하쿠한테 주니까..
23시간 했는데 어째 후반인 것 같다. 근데 쓰고보니 이전 글도 20시간이었네. 겨우 3시간만에 후반 느낌을 받다니. 정말 후반이면 나중에 제목 수정할 것. 스포 있다. 투스쿨을 침공함. 이유는 거기에 온카미야무카이였나 큰 유적이 있을 것 같아서. 그 땅에 있는 힘을 둘러싸고 수십년 전에 전쟁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쿠에게 한 실험은 진인을 만드는 것인듯. 근데 진인이 뭔지 모르겠다. 설마 아인 만들듯 이전 인간 만들기인가? 근데 이거도 금기에 속할거같은데 미카도가 나중에 가서야 금기를 저질렀다는 걸 보면 다른 것 같다. 여차여차 투스쿨 치러 갔는데 미카도가 죽었대서 복귀. 독살이라는듯. 살아있는 신이라 불리던 인물이 죽으니 야마토 사람들은 정신에 충격을 받는다. 야마토 인근 국가들은 제후국 느낌이었는..
20시간쯤 했으니 중반이 맞을 거다. 실시간으로 적던 건 메모글로 두고 폭풍처럼 쏟아진 내용을 정리하겠다. 그전 내용도 이어지는 부분만 다시 언급할 것. 세계관에 관한 부분은 하나하나 번역하면서 진행해서 시간이 꽤 걸렸다. 당연하지만 스포 많다. 쌍둥이가 미토라는 노인에게 하쿠를 데려가길 몇번, 미토가 하쿠에게 새로 발견된 유적을 조사하라고 시켰다. 그러면서 하쿠에게 미카도의 문장을 주는데 이부분에서 미토가 미카도라는 걸 확신하게 되었다. 유적을 조사하러 간 일행은 냉동인간을 발견하고 해동하자 일행 눈앞에서 타타리로 변했다. 쿠온의 반응은 하쿠 때는 괜찮았는데 왜 이런가였다. 하쿠를 깨운 건 쿠온이었다. 쿠온의 나라에서 타타리에 관한건 금기라고 한다. 위찰네미테아의 재앙신적 모습을 부각시키는 증거이니 당..
재밌거나 신경쓰이는 것들. 진행글 올리기 전까지 추가함 가면(아쿠르카) : 야마토 미카도가 무공을 인정한 사람에게만 줌. 모든 장수라고 다 가지고 있는게 아님. 오래 쓰면(?) 사용자랑 동화되어서 먹혀버린다는 뉘앙스. 아쿠르카는 거대한 힘으로 통하는 문이라 한다. 팔주장 : 다른나라 왕도 포함되어 있음. 야마토 지위가 상당히 높은듯. 쿠온 "하쿠 정좌." 하쿠 "아니, 잠깐잠깐 그러니까 말야?" 쿠온 "거기에 정좌." 하쿠 "……네." 미카도로 추정되는 노인 귀 모양이 멀쩡함. 옆에 호노카라는 무녀(?)가 시중드는데 얘를 보고 하쿠가 그립다는 생각을 함. 미카도는 오래 살았다 하는데 설마 구인류이며 자식은 입양이든 뭐든 그런 존재고, 다른 구인류 혹은 이전 지인(?)인 하쿠를 찾던거라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오슈토르는 슈단2 코마에다같은 존재였다. 8시간정도 했는데 한 3시간정도 했을 때 정체가 나왔던가. 전작 인물인 카루라, 토우카도 7시간쯤 하니 나오더라. 애초에 하쿠 일행이 제도에 와서 묵는 숙소가 백루각이어서 언제든 마주치겠거니 했다. 쿠온의 고향은 아마도 투스쿨이라 추측했다. 모로로가 나온다고. 모로로는 제도에서 흔히 보는 작물이 아니라나. 근데 진짜 투스쿨 출신인 것 같다. 심지어 카루라, 토우카보고 어머님(お母様)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약을 알려준 것도 어머님이라 했단 말야. '우르 어머님'도 언급되는데 뒤이어 오르얀쿠르라는 확인사살이 따라온다. 아니 그러면 쿠온은 대체 몇살일까. 전작에서 10년쯤 지났다 할 수준이 아닌데. 다른 인물들이 절대 동안인 건가? 정말 2d라서 가능한 그거야? 플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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