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 했는데 어째 후반인 것 같다. 근데 쓰고보니 이전 글도 20시간이었네. 겨우 3시간만에 후반 느낌을 받다니. 정말 후반이면 나중에 제목 수정할 것. 스포 있다. 투스쿨을 침공함. 이유는 거기에 온카미야무카이였나 큰 유적이 있을 것 같아서. 그 땅에 있는 힘을 둘러싸고 수십년 전에 전쟁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쿠에게 한 실험은 진인을 만드는 것인듯. 근데 진인이 뭔지 모르겠다. 설마 아인 만들듯 이전 인간 만들기인가? 근데 이거도 금기에 속할거같은데 미카도가 나중에 가서야 금기를 저질렀다는 걸 보면 다른 것 같다. 여차여차 투스쿨 치러 갔는데 미카도가 죽었대서 복귀. 독살이라는듯. 살아있는 신이라 불리던 인물이 죽으니 야마토 사람들은 정신에 충격을 받는다. 야마토 인근 국가들은 제후국 느낌이었는..
게임/칭송받는 자 검색 결과
20시간쯤 했으니 중반이 맞을 거다. 실시간으로 적던 건 메모글로 두고 폭풍처럼 쏟아진 내용을 정리하겠다. 그전 내용도 이어지는 부분만 다시 언급할 것. 세계관에 관한 부분은 하나하나 번역하면서 진행해서 시간이 꽤 걸렸다. 당연하지만 스포 많다. 쌍둥이가 미토라는 노인에게 하쿠를 데려가길 몇번, 미토가 하쿠에게 새로 발견된 유적을 조사하라고 시켰다. 그러면서 하쿠에게 미카도의 문장을 주는데 이부분에서 미토가 미카도라는 걸 확신하게 되었다. 유적을 조사하러 간 일행은 냉동인간을 발견하고 해동하자 일행 눈앞에서 타타리로 변했다. 쿠온의 반응은 하쿠 때는 괜찮았는데 왜 이런가였다. 하쿠를 깨운 건 쿠온이었다. 쿠온의 나라에서 타타리에 관한건 금기라고 한다. 위찰네미테아의 재앙신적 모습을 부각시키는 증거이니 당..
재밌거나 신경쓰이는 것들. 진행글 올리기 전까지 추가함 가면(아쿠르카) : 야마토 미카도가 무공을 인정한 사람에게만 줌. 모든 장수라고 다 가지고 있는게 아님. 오래 쓰면(?) 사용자랑 동화되어서 먹혀버린다는 뉘앙스. 아쿠르카는 거대한 힘으로 통하는 문이라 한다. 팔주장 : 다른나라 왕도 포함되어 있음. 야마토 지위가 상당히 높은듯. 쿠온 "하쿠 정좌." 하쿠 "아니, 잠깐잠깐 그러니까 말야?" 쿠온 "거기에 정좌." 하쿠 "……네." 미카도로 추정되는 노인 귀 모양이 멀쩡함. 옆에 호노카라는 무녀(?)가 시중드는데 얘를 보고 하쿠가 그립다는 생각을 함. 미카도는 오래 살았다 하는데 설마 구인류이며 자식은 입양이든 뭐든 그런 존재고, 다른 구인류 혹은 이전 지인(?)인 하쿠를 찾던거라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오슈토르는 슈단2 코마에다같은 존재였다. 8시간정도 했는데 한 3시간정도 했을 때 정체가 나왔던가. 전작 인물인 카루라, 토우카도 7시간쯤 하니 나오더라. 애초에 하쿠 일행이 제도에 와서 묵는 숙소가 백루각이어서 언제든 마주치겠거니 했다. 쿠온의 고향은 아마도 투스쿨이라 추측했다. 모로로가 나온다고. 모로로는 제도에서 흔히 보는 작물이 아니라나. 근데 진짜 투스쿨 출신인 것 같다. 심지어 카루라, 토우카보고 어머님(お母様)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약을 알려준 것도 어머님이라 했단 말야. '우르 어머님'도 언급되는데 뒤이어 오르얀쿠르라는 확인사살이 따라온다. 아니 그러면 쿠온은 대체 몇살일까. 전작에서 10년쯤 지났다 할 수준이 아닌데. 다른 인물들이 절대 동안인 건가? 정말 2d라서 가능한 그거야? 플투판..
극극극극극초반까지 진행. 하쿠는 프롤로그 회상 때나 그런거 보면 구인류가 맞는 듯한데 어떤 이유로 동결된 건지는 불명. 신인류는 구인류보다 힘이 세다. 구인류만해도 하쿠오로가 고고학자였을 시절보다 약한 것 같은데 묘사를 보면 신인류는 고고학자시절 인류보다도 신체적으로 우월한 것 같다. 하쿠 성격 재밌다. 하쿠오로랑은 다른 성격. 투덜대거나 덜 진지한 모습이 특히 재밌다. 꾀 부리다가 쿠온한테 혼남. 전투 한 번밖에 안 해봐서 아직 시스템을 잘 모르겠다. 텍스트 양이 많아서 일어실력이 거의 없는 사람이 하기는 수월하지 않다. 풀보이스와 구글 번역기만 믿고 하는 중. 파엠 수준이면 거뜬한데 이건 꽤 난이도가 있다. 아무튼 재미는 있는데 다 알아먹기가 어려워서(언압) 진행이 늦어진다. 그리고 우콘이랑 만나서 ..
게임 발매 전에 한 추측임발매 후 진행하면서 내용 포스팅을 따로 했음. 추측이 아니라 솔직히 개인적으로 신경쓰이는 점을 단순히 모았다고 봐야할 것 같다. 2라고 붙였지만 어제 적은 글에 빠트린 하나만 적을 거라 좀 민망하다. 게다가 게임이든 애니메이션이든 접한지 오래되어서 설정이 기억 안 나는 것도 있어서 전작 언급하는 부분에서 틀린게 있을 수도 있다. 오프닝곡으로 추정되는 '불안정한 신님' 전작을 해서 그런가 어딘가 걸리는 곡. 게임판 오프닝곡인 누에도리(호랑지빠귀)와 달리 제목에서부터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 전작 애니메이션 엔딩 영상에서도 위찰네미테아 둘이 치고 박고 가운데에 무츠미가 중재하는 듯한 장면도 나왔고 말이다. 각설하고 불안정한 신님이 지칭하는 것은 누구일까. 일단 신이라 하면 바로 떠..
게임 발매 전에 한 추측임발매 후 진행하면서 내용 포스팅을 따로 했음. 캡쳐 대충함. 1. 주인공 하쿠 복장이 환자복. 설령 아니더라도 제대로된 옷은 아님. 설산인가에서 기억을 잃은채 깨어남. 구인류이거나 하쿠오로처럼 그보다 전 시대의 인물로 추정된다. 허약하다는 설정도 있어서 더욱 구인류라고 생각됨. 2. 전작에서 나왔던 신의 재등장 사실 연구원이 슬라임화 된거라지만. 복장을 보면 하쿠가 깨어나자마자 만난 존재는 아닌 것 같다. 아래 캡쳐에 우콘까지 있는 걸 보면 쿠온과 만나자마나 조우한 건 아닌듯. 3. 쿠온이 도달한 장소 설산이라는 점에서 하쿠가 깨어난 곳이라고 생각된다. 탑의 생김새가 독특한데, 위찰네미테아 봉인할 때 튀어나온 돌기들과 비슷하다 싶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 하다. 4. 가면 이번엔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