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있음 비타판, ps4판 모두 클리어. 플래티넘은 따지 않았고 ps4판은 추가요소로 인해 플레이타임이 증가했다. 시스템 전반전작 셀세타의 수해에 비해 향상된 그래픽. 비타판을 기준으로 하면 좋은 편이나 ps4판 기준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비타판은 로딩이 좀 있으나 ps4판은 거의 없다.양기종판 모두 전투는 쾌적하다. 비타판의 경우 프레임드랍이 있다고 하나 거의 느끼지 못했다.ps4판을 리모트했을 때 키 배치를 바꿀 수 있어서 좋다.셀세타의 수해는 시점 고정이었던 것에 비해 8은 플레이 캐릭터의 이동에 따라 시점을 바꿀 수 있어서 좋다.의외로 몹 디자인이 정교하다.플래시 가드, 플래시 무브의 연계의 쾌감.BGM이 좋다. 사실 별로 신경쓰지 않고 했지만 ps4판의 hope alive와 엔딩곡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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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음. 플레이타임 1회차 95시간, 2회차 170시간, 3회차 230시간. 플레이 방식은 1회차는 마음대로, 2회차는 올코옵 및 몇몇 트로피, 3회차 플래티넘 달성. 시스템 전반전작 페르소나 4 더 골든에 비해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듀얼쇼크의 버튼 수 덕이기도 하겠지만 특히 저장이나 통신 기능(유저 선택지 보기)을 간단히 할 수 있어 좋았다.리모트로 하기 좋다.화려하다. 빨강과 검정의 조합인지라 눈이 아플 수도 있겠지만 인상에 잘 남는다.그래픽도 카툰랜더링임을 고려하면 아주 괜찮다. 반면 실사같은 그래픽을 선호한다면 실망한다. 페르소나 5는 어디까지나 캐릭터 디자인(애니메이션풍)에 가까운 모델링이다. 모델링과 일러스트간 괴리가 덜하다.BGM이 좋다. 그러나 머리에 남는 OST가 몇 있지만 전작(..
하드 캐주얼로 2회차 시작. 6장은 다음에 하기로 했다. 이번 목표는 용방패 얻기, 되도록 모든 멤버 영입, 안 썼던 유닛 위주 육성, 페가서스 자매 이벤트 보기, dlc 적극 활용하기. 1장에서 노가다를 엄청 한 결과 아름 레벨 20달성 및 마을사람들 전직 완료. 이전에는 에피 제외 용병으로 전직시켰으나 이번에는 레벨 20 꽉꽉 채워서 키울 것인지라 마도사, 용병, 궁수, 시스터로 전직. 슬레이더가 자꾸 죽어서 얘는 회복 포인트에 가게 두고 도제 사방에서 다굴하는 것으로 잡았다! 용방패를 얻어서 뿌듯한걸. 그리고 미처 못적었는데 1장을 다시 하니까 도제가 해방군 얘기 듣고 루돌프놈…! 하는 장면이 보이더라. 도제는 아름이 루돌프 자식인 걸 알고 있었을지도. 2장 세리카편. 완전히 새로 시작해야 해서 허..
시작부터 일단 찔러 죽이는구나! 비극적인 결말이라고 미리 알려주는 건가? 아름과 세리카에게 같은 성흔이 있다는 떡밥. 세리카 신분에 대한 건 사실 마을에 처음 와서 무례한 놈이라고 했다는 것에서부터 의심이 갔다. 그리고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왕녀라고 찾아온 기사가 말해주네. 아름 할아버지(마이센)가 세리카 데리고 숨어있었는데 들켜서 다른 곳으로 보내기로 결정… 시작하자마자 떨어지는 주인공들인가. 여기에서는 몇몇 캐릭터에 말을 걸어야 동료로 들어오네. 에피는 추가된 캐릭터라고 해서 두고갈까 하다가 우선 저장해두고 영입. 전직 언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마을사람 남캐들만 전직시킴. 크레아인가 귀족캐 하나 파티로 들어오고 해방군 던전 와서 지하 헤집는 중. 그나저나 에피의 인성이? + 소피아성 점령. 그 전에 ..
스포일러 있음. 시스템 전반최근에 했던 과학ADV 시리즈인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에 비해 발전했다고는 할 수 없는 인터페이스.퀵세이브가 망상트리거별, 장별로 되는데 망상트리거의 양이 많고 세이브 슬롯이 적은 편이라 1회차 엔딩 후 확인해보면 초반 트리거는 저장이 되어있지 않다(뒷 트리거에 밀려서 덧씌워짐)망상트리거가 때때로 분위기를 환기한다는 장점과 단점을 함께 가지고 있다.과학ADV 시리즈답게 선택지가 아닌 망상트리거로 이야기가 분기한다는 것은 신선하지만 솔직히 불편하다.일직선 진행 중 분기하는 게 아니어서 세이브 포인트 만들기가 애매해 공략을 보는 게 편하다.터치를 이용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편하다. 스토리기존 과학ADV 시리즈에 비해 몰입감이 강하다. 초반부터 자극적인 사건과 맞닥뜨리기 때문에 적절하게..
진행하면서 내용은 이 글에 계속 추가함. 현재 2장까지 진행. 여기까지 소감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공포 분위기가 강하다. 개인적으로 2장 진행 중인 지금까지는 프롤로그가 가장 무서웠다. 주인공 미야시로 타쿠루 성격이 마음에 안 들지만 과학 ADV 주인공이니까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다. 얘도 각성하거나 그러겠지. 망상 트리거 어떻게 조작하는지 몰라서 하나씩 해봤는데 이거 아예 안 하고도 진행이 가능한 거였다. 첫 트리거는 긍정, 두 번째는 부정으로 해봤는데 긍정은 너무 망상이고 부정은 푹찍푹찍이라 당황했다. 얜 무슨 이런 쪽으로만 생각하지? 떡밥 투성이라서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다. 쿠노사토 미오 성우가 타네다 리사인데 괜히 반갑다. 인터넷 방송톤은 평소 쿠온에 가깝고 평소톤은 황녀 모드일 때와 비슷해서 성우..
시작은 사실 저번달. 1장을 벗어나지 못해서 방치해두다가 다시 시작했다. 오프닝 영상에서부터 쏟아지는 여캐들을 보며 캐릭터 빨라고 만든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최근에 한 같은 회사 게임인 칭송받는 자 3과 비교된다. 이쪽에도 여캐는 많았지만 그나마 전쟁물이어서 매력적인 남캐들도 적지 않았지. 던트라2는 나름 잘 만든 게임이라고 들었으니 뭐 됐다. 서비스신은 그러려니 해야지.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도서관의 라이브러인 프리드가 주인공. 왠지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주인공 목소리 나오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은 예외인 듯. 목소리 껐다. 여차저차 던전으로 첫 출근을 하고 학교 동창들 만나서 일하러 간다. 던전 보스도 잡고. 1장 돌입 후 맥없이 쓰러지는 캐릭터들을 보며 어쩌나 싶다가 장비를 바꿔줬다..
엑스트라 시리즈는 물론이거니와 무쌍류도 해본 적이 없으나 시작. 초짜니까 난이도는 이지, 편하게 가는 게 목표인데……. 네로 깨니까 엔딩이 희망차지 않은 것 같으면서 희망이 좀 보인다. 그리고 타마모 엔딩 봤는데 네로랑 온도 차이 너무 난다. 정신 주인공 쪽은 금방이라도 소멸할 것 같았다고! 아무튼 여기까지 하면서 느낀 것을 적자면 인게임 길치에게는 역시나 권하지 않는 게임. 내 컨트롤이 구린 것도 난이도 올리는 주범이겠지만 미니맵을 보면서도 길을 못찾아서 힘들다. 조금 쉬면 적이 증원되어 쉴 수도 없다. 프레임 드랍은 없어서 시원시원 잘 하는 중이다. 앞에서 간만 보던 알테라 시나리오 들어왔는데 여기에서는 초반부터 무슨 설명을 해대네. 백로그 기능 없다고 불평하려고 했는데 막 눌러보다가 찾았다. 디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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