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을 한국어판으로 다시 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퀘스트 하나 빠트리니 의욕이 안 생겨서 접어두는 중 4가 나와버렸다. 그래서 4를 바로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1회차는 공략 없이 그냥 마구 진행해보기로 한다. 참고로 궤적 시리즈는 섬궤로 입문해서 아직 하궤3부작, 영벽궤는 안 하고 대충 위키로 줄거리나 몇몇 스포일러 정도만 아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지만 과연 4을 잘 즐길 수 있을까에 대해 걱정은 없는데 다 알면 좋겠지만 어쨌든 이건 섬궤4이니 섬궤 인물 및 제국이 중심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시작하자마자 하궤, 영벽궤 주인공으로 파티가 생기고 개판된 제국의 원인(사건)을 조사하기로 함. 서장 끝내고 드디어 신7반 이야기인데 뭔가 배경이 이상하다. 본교 학생들과 같은 반이 되어있는 상황..
게임/기타 검색 결과
타임라인2017년7월 4일 2018년 봄에 낼 게임을 연내 공개할 것임을 밝히면서 3~4타이틀 개발 진행 중이라 함.7월 13일 봄 발매 타이틀의 다음 타이틀 코드네임이 UTZ로 결정되었음을 밝힘.11월 8일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리메이크 발표, 인터뷰로 칭송받는 자 시리즈 게임을 3~4개 개발 중임과 UTZ를 액션 게임이라고 최초로 언급. 또한 스토리를 중시한 신작도 제작 중이라 함.12월 14일 화이트 앨범 2 익스텐디드 에디션 발표12월 아쿠아플러스 연하장에서 UTZ 준비 중임과 및 백황 애니화 의지 밝힘. 2018년3월 20일 UTZ 발표 예고3월 27일 칭송받는 자 참(UTZ) 발표, 칭송받는 자 신작 RPG 제작 발표. 2017년 제작 중이던 타이틀이 3~4개였는데 완전판..
북미/유럽판은 아틀러스USA가 유통함.괄호 안은 일본 발매일. 아쿠아파짜 2013년 11월 19일(일 2012년 8월 30일) 티어즈 투 티아라 2 패왕의 후예 2014년 10월 14일(일 2013년 10월 31일) 던전 트래블러즈 2 2015년 8월 18일(일 2014년 9월 25일)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2017년 5월 23일(일 2015년 9월 24일)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2017년 9월 5일(일 2016년 9월 21일) 의외로 북미판은 꾸준히 나오고 있었다. 해외진출을 한 이래(2013년) 발매되었음에도 북미에 나오지 않은 게임은 투하트2 하트풀시뮬레이터 파치슬롯(2012.10.25), 투하트2 던전 트래블러즈(2015.4.30)와 화이트 앨범 2 행복의 저편 ps3(2012.12.20..
스포일러 있음.사이버 슬루스 38시간, 해커스 메모리까지 75시간(약 37시간).트로피에 신경쓰지 않고 노말 난이도로 스토리와 몇몇 서브 퀘스트만 했다. 시스템 전반편의성이 좋다고 할 수 없다. 같은 턴제 RPG였던 페르소나5, 섬의 궤적3과 비교해보면 그 수준에 미치지 않는다.세이브 슬롯이 세 개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다. 클리어 데이터를 따로 저장하는 게 아니고 기존 세이브에 덮어쓰게 해야한다(3개 슬롯 중에서).세이브 잠금 기능이 없다.백로그 기능이 없다.카메라 시점 전환이 불가능하다.디지라인이 패드에 대응되어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것도 상시 가능한 게 아니고 디지라인이 막 도착한 그때만 확인 가능하다.전투가 재미없다.해커스 메모리에서 추가된 도미네이션 배틀은 귀찮기만 하다.웬만해서..
https://ja.wikipedia.org/wiki/%E3%82%A2%E3%82%AF%E3%82%A2%E3%83%97%E3%83%A9%E3%82%B9 위키가 출처라 되도록 직접 정보를 찾아보고 싶은데 일본 기업 정보를 찾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포기했다. 보면 2013년 기준 직원수 66명으로 중소기업 소리 듣는 팔콤보다 20명 많다(마찬가지로 위키 참조. 팔콤의 경우 2016년 기준).그런데 저 20명 더 되는 직원들이 게임 제작, 홍보에 전부 투입된다고는 장담할 수 없는 게 얘네 순수하게 게임만 만드는 회사라고 하기에는 의외로 전개하고 있는 사업이 많았다.음악 스튜디오 운영이나 아티스트 소속사 운영하는 건 사장이 사장인지라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음식점, 와인 쇼핑몰은 또 뭔지.일단 마찬가지로 위키에서 ..
구매는 몇달 전에 하고 플레이하다가 길을 못찾아서 봉인한 건데 다시 시작. 일단 A 엔딩 봤고 간단하게 소감을 말하자면 이건 액션게임이 아니고 슈팅게임이다. 이스8같은 액션이면 직접 조작하며 할텐데 이펙트가 화려하고 타이밍 잡기가 어려워 보이기에 자동모드인가 난이도 낮춰서 쉽게 하는 거로 진행했다. 덕분에 어지간해서는 지가 알아서 움직여줘서 편했는데 그마저도 거리를 좁혀주지 않으면 근접공격보다 원거리공격을 더 많이 하게 되므로 그야말로 슈팅게임 하난 느낌이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는 정말 슈팅게임이었음. A엔딩까지 8시간 걸렸다. 길찾기는 여전히 짜증났다. 공장 폐허 안에서 뺑뺑이를 몇 번이나 했는지. 그리고 보스를 공격-일정 피 이하로 넘어가면 2회전(풀피)-일정 피 이하로..3회전-반복 이거 좀 귀찮다..
늘 그랬듯 플레이하면서 이 글에 계속 추가한다. 언젠가 정발도 될 것 같은데 굳이 일판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할게 없어서 하기로 했다. 텍스트가 태반이라 불편할 듯한데 그냥 한다. 어차피 트로피 신경 안 쓰고 할거니까. 난이도는 베-리 이지가 있던데 솔직히 길기도 하겠다 이거로 해서 빨리 스토리만 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성의를 보여서 이지로 한다. 하다가 스트레스 받지는 않겠지. 이제는 전통인가 싶은 중반(혹은 종반) 사건을 보여주며 캐릭터 조작법 알려줌. 참고로 리모트로 하는데 l2 r2가 전면터치에 대응된다. 아직 키를 잘 모르겠어서 트리플 뭐 그거도 막 나간다. 아무튼 시작부터 엽병이랑 아리안로드 나오고 여차여차 철기대들이랑 싸우던 중 구 7반 개입하면서 제대로 시작된다. 하… 플탐..
초반에 접었던 게임인데 할인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구매했다. 전에 포기한 이유는 길찾기 때문이었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이다. 그 정도로 이번 할인은 강력했다. 팔콤 게임 역대급 할인이라 할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칠 수 없지. 기억을 잃은 아돌은 수해를 돌아다니다 보면 기억을 되찾는다. 초기 파티원 듈렌과 수해 탐색 중. 8을 먼저 하고 왔지만 이쪽 플래시가드, 무브는 이거대로 힘들다. 무엇보다 시점 변경이나 자동 타겟팅이 안되는 것이 번거롭다. 하일랜드까지 왔는데 여기까지 오면서 힘들었던 보스는 물고기였다. 특정 부위만 공격이 들어가는데 그게 점프하지 않고서는 잘 닿지가 않아서. 점프도 못한다니 너무한 거 아닌가. 난이도도 낮게 했음에도 컨트롤 문제로 물약을 몇 번 빨았다. 그 정도로 오래 걸려서..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