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초판한정 특별부록 : 고급 일러스트 책갈피]사자네 케이 지음 / 아오자키 리츠 일러스트 / 이승원 옮김 【the Special Integrative Research Enclosure of Novel-word-life】 S.I.R.E.N. - 사이렌 - 환상 속 생물을 재현하는 최첨단 생명공학 연구의 땅 어린 시절 헤어진 스승을 쫓아 사이렌에서머물고 있었던 미소라는 스승의 이름을 지닌 천사 소녀를 만나는데── 인간의 과학과 신의 환상이 교차될 때, 천사의 영창이 울려 퍼진다! 『빙결경계의 에덴』『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작가 사자네 케이의 신작 소설! http://www.novelengine.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7965238 신간목록에서 사이렌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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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달리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가 아니라 MF문고에서 출간되는 『세계 종언의 세계록』. 같은 회사인지 브랜드명 차이인지 그럴 뿐이라는 것은 둘째치고 늘 나오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왔다는 것 때문에 이전 세계관과의 연관성은 없는 완전 신작이라고 생각했다. 연작소설마냥 나오던 것은 『S.I.R.E.N』쪽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아닐까 단정지은 것인데 실제로 대략적인 리뷰를 훑어보니 전혀 다른 판타지물로 보기 쉬웠다. 그러던 차에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을 발견했는데. 다름이 아니라 표지에……. ―Rh/Nel Ar, KyelS ele kiss I-Corn.the knight of Reincarnation 어딘지 익숙한 의미 없는 문자들의 배열이 있더라. 같은 문구가 내지 일러스트 첫 장(표지와 동일)에도 있..
빙결경계의 에덴, 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가 작가의 전작 황혼색의 명영사, 차기작 사이렌과 연관된다는 것을 알게 된 독자들이 위 네 작품을 사자네 케이 연대기라고 부르던데, 연대기의 정의와 완벽히 들어맞지 않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 네 작품이 세라로 묶여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세계와 시간대가 실질적으로 이어진 건 이리스와 에덴 뿐이다. 세계를 넘나들지만 서로 인과관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이유로 연대기의 범위에 넣어야 하나. 일단 전부 같은 세계여야 시대순으로 정리라도 할 수 있을텐데. 연대기의 정의를 너무 빡빡하게 생각한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거슬리는 건 거슬리는 부분이다. 애초에 작가가 자신의 글이 연대기라고 밝히지 않은 이상 이 정도는 독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충돌되어도 그러려니 넘길 수 있는 범위라..
누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미정발된 부분에 관해서는 어떤 인물의 풀네임에 관한 것 뿐입니다.그래도 혹시 모르니 접어두겠습니다. 이름 표기는 위키를 참고했습니다. 에덴에서 이름만 나온 무녀 제 일위는 엘미티아 유 라스카라고 하며 붉은 머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エルミーティア・遊・ラスカ 그리고 이리스에서 계속 나오는 미카엘의 풀네임은 미카엘 유티아 라스카. 붉은 머리입니다.ミカエル・ユーティア・ラスカ 미카엘의 이름 배열을 바꿔보면エル ミ ー ティア ユ ラスカ 遊는 유 혹은 유우로 발음됩니다. 따라서 ユー 라는 장음을 그냥 遊로 바꿔도 괜찮지요.그러면서 남는 장음 표기는 살짝 미 뒤에 붙여버리는 것으로 완성입니다. 에덴, 이리스 위키에서도 일부러인지(일단 추측성이니) 적혀있지 않습니다.검색해보니 이리스 완..
세라페노 음어가 수록된 재판본만 가지고 있었는데 1, 2권 초판도 팬심으로 사줘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그런데 초판 단품만 파는 건 보이지 않는군요. 넘치는 애정을 소비로 승화시키지 않는 한 구매는 힘들 것 같긴 합니다.가뜩이나 요즘 파이어 엠블렘에 꽂혀있기도 하고요. 어찌되었든 에덴과 이리스를 비롯해 명영사도 정독하고 다시 세라페노 음어나 분석해봐야 겠습니다. 사실 분석이라기보다 생각한 것을 정리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말이지요. 본 내용으로 들어가서. 에덴 11권, 이리스 3권을 읽었습니다.특히 에덴. 읽고나서 든 생각은 작가가 참 비극적인 걸 좋아한다는 겁니다. 황혼색의 명영사에 비해 더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아무래도 명영사가 더 잔잔하게 다가와서 보다 동적인 에덴에 비하면 임팩트가 좀 약해요.아무..
출간만 기다리고 있는 사자네 케이의 두 작품입니다.정말 최종장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아쉬우면서도 얼른 결말을 읽고 싶습니다.살짝 걱정이 되는 건, 작가가 다른 신작을 내면 그것도 내줄 건가… 어디가 내주나… 솔직히 재미도 있고 세계관도 탄탄하지만 요즘 라이트노벨 경향에는 그렇게 들어맞는 것 같지 않습니다. 에덴과 이리스는 그럭저럭 팔리는 것 같으나 명영사가 절판된 마당이니 조금 조마조마합니다. 노블엔진은 대개 전달 마지막 주에 책이 배본되는 경향이 있어서 이번에도 일찍 나오면 좋겠다며 주시하고 있습니다.
- 최종쌍검(最終雙劍/유미엘 노이즈) -[초판한정 특별부록 : 고급 일러스트 책갈피] 사자네 케이 지음 / 카스카베 아키라 일러스트 / 엄태진 옮김 “천 년 전, 빙결경계가 발동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에요.내 동료가 모두 찍힌, 처음이자 마지막 기념사진이죠.”빙결경계의 진실이 담긴 2악장의 마지막 권. - 3대 세계의 반역자 -[초판한정 특별부록 : 고급 일러스트 책갈피] 사자네 케이 지음 / 카스카베 아키라 일러스트 / 엄태진 옮김 “에덴 프로젝트라고 해, 우리들의 계획은.”이리스, 밥통 메이드에서 제국의 최종병기로 신분 상승!? 동시 출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날부터 에덴과 이리스가 동시에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리스 처음 나올 때부터인가?아무튼 두 달마다 두 권이 같이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몇권이 품절된 상태였는데 확인해보니 절판 되었답니다. 절판.이제 빙결경계의 에덴이랑 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는 어떻게 되나요. 확실히 명영사 판매지수가 낮긴 낮았는데… 그나마 에덴과 이리스는 그것보다는 잘 나가는 것 같은데. 출판사도 다르긴 한데 여타 인기 라이트노벨에 비하면 판매지수가 낮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1,2권이 합본으로 나온다거나 그랬어도, 단권 판매지수가 아니라 합본 판매지수도 1000을 안 넘으면 기분이 미묘합니다. 어쨌든 명영사와 에덴, 이리스의 세계관이 연관된 것은 분명한데 에덴, 이리스만 봐서 세계관을 제대로 팔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각각 작품이 어떤 완결을 맺든 큰 세계관을 파악하기엔 그 둘만으론 부족하지 않을까요. 그런 뜻에서 황혼색의 명영사가 절판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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