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차근차근 진행하다가 어차피 내용 다 알고 음성과 문장 언어가 일치하지 않아서 문장에 눈에 들어오지 않기에 스킵했다. 중요한 이벤트 몇개만 보고 전투 위주로 빠르게 클리어. 스킵하면서 느낀 건데, 일상편 진짜 많더라. 대부분 쳐내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하긴 오죽하면 전에 잡지에서 거짓의 가면 내용을 7장면으로 요약했을까. 몽환연무는 아직 하지 않았다. 따로 노가다 안했고 일판이랑 키가 달라서 불편하므로 왠지 끝까지 안 할듯. 하지만 백황 연동 보너스 정보 나오면 하겠지… 경험치, bp 증가 장비의 효과는 무시할 수 없으니까. 북미판의 특징은 북미판이라서 OX 키가 반대라는 것과 자막 없이 음성만 나오던 부분에서 영문 자막을 달아줬다는 것이다. 딱히 검열된 CG나 장면도 없고 무난한 이식. 이쪽에서..
게임/칭송받는 자 검색 결과
1~2권 단행본 구입. 초판이 와서 놀랐다. 현재 코믹워커에서 공개된 분량까지가 2권이다. 혹시나 공개된 게 진도가 더 나간 건가 싶어서 구매한 건데 아니어서 아쉽다. 단행본 3권 발매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듯하다. 잡지에서 본편 연재가 제대로 되고있는지 모르겠는데, 곧 시리어스 파트로 진입할 기미가 보여 기대하고 있었으나… 웹공개는 6월인지라 멀었다. 전에 말했듯 우루사라 종족 디자인 등 공식 설정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니어서 코믹스 설정을 본편에 끌고 들어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1권 보너스 페이지에 하쿠VS쿠온 파트에서 하쿠의 통찰력을 조명해준 것은 좋았다. 감이 꽤 좋아서 제대로 단련할 경우 전장에 내던져져도 어떻게 피하면서 다닐 수 있는 느낌이다. 이건 쿠온, 우콘, 아투이 등 실력..
두껍다. 원화가의 일러스트 대부분이 실려있으나 코미케 상품으로 팔았던 캔배지 일러스트(오슈토르, 우콘)는 빠져있다. 필살기 컷인 파트에서도 확인 불가능하다. 스탠딩CG 파트도 플라이어블 캐릭터 중심이며, 1 인물들은 많이 빠졌다. 설정화 파트에서 원화가의 코멘트가 적혀있는 것은 2, 3 주역 한정이다. 1 인물들은 한페이지도 차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따로 코멘트는 없다. 인터뷰는 실려있지 않다. 몇몇 캐릭터들에 대한 비화는 위에서 말한 코멘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3D 모션도 전부 실려있지는 않다. 단적으로 하쿠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다. 본책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일러스트는 표지의 하쿠&쿠온이 전부다. 화집만을 위해 추가로 그린 일러스트는 없다. 세계관 설정이 상세한 편이다(건물 배치도 등) 엑스트..
이번 비주얼 컬렉션에 수록되어 있던 하쿠(마시로님) 설정화 중 우측 하단의 문장이 눈에 띈다.옷깃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데 딱 떠오르는 생각을 말해본다면오슈토르 집안+야마토(국가)+야마토 황족? 완전히 같지는 않은데 어디에서 본 문장들이 적절하게 섞인 것 같다는 느낌이…….. 예상되는 부분을 표시해봤다.야마토(국가)는 좀 억지같다. 하지만 곡선이 강조되는 부분이 유난히 그 문장을 떠올리게 하더라. 어디까지나 하쿠 설정 페이지에 있던 것이므로하쿠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하쿠와 관련된 거라면 오슈토르 집안, 야마토 황족을 상징할지도 모른다→넓게 봐서 야마토 자체도 가능하다.이 단계를 거쳐 짜맞춘 것이라 틀릴 가능성이 높다. 사족 투스쿨 국가 문장. 억지 한번 더 부리면 이거도 곡선이 닮지 않았냐고 할 ..
전에 수고하셨습니다 책의 쿠온 파트(타네다 리사) 일러스트를 누가 그렸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이제 보니 담당 성우가 그린 것 같다. 타네다 리사가 미대 출신이라고 한다. 거짓의 가면 코믹스 2권의 토라노아나 특전은 일러스트 카드(우루사라)인데 여기의 우루사라는 뿔이 없다. 참고로 이미지는 어디 목욕탕이므로 다른 옷은 없어도 뿔은 있어야 한다. 공식 가이드북에서 뿔이 있는 종족이라고 밝힌 것, 게임에서 벗고 나와도 뿔의 주위에 있는 머리띠만큼은 빼지 않은 것, 같은 종족이라는 티리랴랴이도 뿔을 드러낸 것을 보면 확실히 뿔이 특징일텐데. 단순히 코믹스 작가가 해당 설정을 몰라서였을까?참고(후방주의) http://www.toranoana.jp/mailorder/bok/privilege/2017/123/2000..
상품 링크 『하쿠』의 여로작성자 椎名大護 투고일 2017/1/21버전 : 통상판 이 작품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Vita로 발매된 전작 「거짓의 가면」을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고 해두겠다.이 「칭송받는 자」시리즈는 크게 세 작품이다. 초대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그 속편인 「거짓의 가면」, 그리고 마지막 장을 장식한 본작 「두 명의 백황」이다.그래서 적어도 「거짓의 가면」을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이번 작품의 묘미를 절반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본작은 SRPG라고 하지만, 이를테면 「슈퍼로봇대전」과 같은 굵직한 시스템이 아니다. 텍스트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전투 난이도도 (스토리 클리어만을 위한다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지금까지 왠지 모르게 SRPG는 어려울 것이라고 경원하고 있..
아쿠아플러스에서 던전 트래블러즈 2-2 정보를 대량으로 갱신하면서 함께 공개된 홍보용 영상이다.이것을 보는 순간 아직도 구인 중인 3D프로그래머, CG디자이너 안내가 떠올랐다. http://aquaplus.jp/recruit/3dstaff/아쿠아플러스의 SRPG들 외에 3D 모델링이 그렇게 필요한가 싶었는데 이런 방식으로 써먹을 줄은 몰랐다. 아쿠아플러스 정보국은 아쿠아플러스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컨셉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겠다. 위 영상은 보다시피 4월 20일에 발매될 던전 트래블러즈 2-2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10:35부터 던전 트래블러즈가 아닌 오마케 영상이라는 게 시작된다. 배경음은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두 명의 백황을 했다면 익히 들어본 그것이다.네코네의 수영복 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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