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정식발매 예정인 칭송받는 자 시리즈(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거짓의 가면, 두 명의 백황)에 관한 글이다. 1. 칭송받는 자 시리즈는 텍스트어드벤처와 SRPG가 합쳐진 시리즈이다. 다만 시리즈 태생이 태생인지라 스토리 비중이 높고 전투 파트는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전투 파트의 그래픽이 좋지 않다.하지만 전투 파트의 완성도 자체는 높으며, 연격 시스템을 이용해 타격감을 살렸다.이 전투 파트를 더 즐기기 위한 시스템(몽환연무)이 본편 클리어 후 해금된다.(2,3)텍스트어드벤처 혹은 SRPG에 흥미가 없다면 이 시리즈를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기본적으로 시대물(전쟁물)이나 세계관이 꽤 크다. 2. 어떤 순서대로 플레이해야 하는가? 1편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만 발매된 상황이라면 2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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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의 새 배경CG마침 두 명의 백황에서도 투스쿨 CG가 있기 때문에 비교해봤다.그나저나 배경에 닭이 보이는 게 의외이다.야마토에서는 닭을 대체한 듯한 호호론새가 배경에 있었는데. 백황에서 투스쿨 거리 디자인해두고 이걸 역으로 반영한 듯하다.감시탐은 그대로 있고 가운데 장식물이 늘어났으며 주변 가게들이 제대로 된 건물로 바뀌었다.왼쪽 가게는 전과 같은 간판을 달고 있다. 황성 CG 길을 포장했다.구도 때문인지 백황 성이 유독 웅장해보여서 개축이라도 한 줄 알았는데 도로 빼고는 똑같았다.정말 배경은 새로 다시 그린 듯하다.
이번에 정발판 발매일이 공개되면서 함께 올라온 인게임 스크린샷이다.처음엔 폰트가 너무 둥근 게 아닌가 싶었는데 게임 켜보니 이쪽도 각진 건 아니었어서 비슷하게 잘 고른 듯하다.번역된 걸 보면 원문과 차이가 있는데 우선 일반 보병의 원문은 一般劍兵(일반검병)이다. 이 뒤에 창병, 궁병 등 ~병 시리즈가 줄줄이 나오기는 하나 이 게임에서 검을 든 병사를 보병이라고 해도 문제는 없어보인다. 검병 말고(대장급 제외) 칼 든 병사가 없기도 하고.술방어력에서 力은 왜 뺐는지 모르겠으나 이것도 딱히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다. 거슬리는 건 일반 술사 번역이다.번역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원문은 一般術兵(일반술병)인데, 사실 술병이라고 하는 것보다 술사로 하는 쪽이 훨씬 와닿기 때문이다.다만 후속작에서는 呪兵(주..
칭송받는 자 참 관련 이전 인터뷰 일부는 다음과 같다. 3D 그래픽은 신규조작 캐릭터 다수가능하면 많은 캐릭터를 등장시킬 것악곡은 상쾌함을 콘셉트로 잡았다. 멜로디는 원곡을 사용했지만 기분 좋은 액션을 체험하게끔 리듬감을 중시했다.지금까지는 영화 같은 bgm이었다면 보다 게임다운 bgm으로.신규 녹음 있음본작을 하지 않았더라도 애니메이션을 보는 감각으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일러스트에 가까운 3d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 내용들은 의외로 대부분 이 PV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감각으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잘 드러났고 생각한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추측이기 때문에 추후 공개되는 정보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PV 시작부터 배경이 유적이다..
SEM(특별판)으로 클리어했을 때 기준.() 안은 정발판 트로피명 1. 荒ぶるもの大行進(난폭한 자의 행진)도구도감 완성 시 활성화. 아마 특전 탭에 생기는데 피아 레벨 50 고정으로 보스 러시를 즐길 수 있음.클리어하면 에루루 CG가 나옴.그리고 전투회상에 추가됨. 2. 蒐集ここに極まれり(궁극의 수집가)도구도감 완성하기. 연습의 모든 스테이지를 각각 4번씩 깨면 모든 연습에서 나오는 모든 도구를 획득할 수 있음. 도구는 확률적으로 획득하는 게 아니고 한 스테이지를 4번 깨면 확정 획득.(각 횟수마다 25 75 100 이런식으로 % 채워짐) 이렇게 하면 연습 도구 100% 트로피도 겸사겸사 딸 수 있다.그 외 비는 도구는 번호 확인해서 전투회상 해당 스테이지 찾아서 깨면 됨. 미습득 도구들도 전투회상 선택..
추가 스테이지 제외 스토리만 끝낸 시점에서 29시간 걸렸다. 원작을 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비교하는 부분에서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다. 추가 캐릭터, 스토리가 없어서 그에 대한 내용은 담지 않았다. 시스템 전반 설정 옵션의 경우 원작을 의식했는지 설정에서 조정바 색깔 등이 이전과 비슷하다. 용어사전이 아쉬운데, 거짓의 가면과 두 명의 백황에서는 설명과 함께 일러스트를 수록했지만 이번 리메이크에는 글만 있다. 2회차 인계 플레이가 가능하다. SRPG 파트 연격을 이어갈 경우 데미지가 증가했던 것이 빠지고 기력 증가(성공했을 때 +2)만 가능하게 되었다. 연격을 완벽하게 성공할 필요성이 줄어든 것이다. 공격할 때 각 유닛별 속성 공격이 없어졌다(술법 제외). 화속성인 오보로로 공격을 할 경우, 이펙트상 ..
타임라인2017년7월 4일 2018년 봄에 낼 게임을 연내 공개할 것임을 밝히면서 3~4타이틀 개발 진행 중이라 함.7월 13일 봄 발매 타이틀의 다음 타이틀 코드네임이 UTZ로 결정되었음을 밝힘.11월 8일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리메이크 발표, 인터뷰로 칭송받는 자 시리즈 게임을 3~4개 개발 중임과 UTZ를 액션 게임이라고 최초로 언급. 또한 스토리를 중시한 신작도 제작 중이라 함.12월 14일 화이트 앨범 2 익스텐디드 에디션 발표12월 아쿠아플러스 연하장에서 UTZ 준비 중임과 및 백황 애니화 의지 밝힘. 2018년3월 20일 UTZ 발표 예고3월 27일 칭송받는 자 참(UTZ) 발표, 칭송받는 자 신작 RPG 제작 발표. 2017년 제작 중이던 타이틀이 3~4개였는데 완전판..
이 글은 현재 티저 사이트만 공개된 게임의 추측성 글임을 밝힘. 처음엔 다수의 파란 배경 스크린샷을 보고, 배경이 동일한 것을 보니 필살기 연출이겠거니 싶었으며 거짓의 가면에서 따온 동작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비교해봤다. 우선 하쿠는 저런 방향으로 철선을 펴지 않는다.쿠온도 불을 뿜던 연기(물총세 3연)가 있긴 했지만 정작 필살기에서는 쿠나이를 던지거나 주먹을 내지르지 정작 불꽃은 없다.이건 오우기도 마찬가지인데, 가진 연기 대부분 이어가다 보면 검에 불이 붙고 난리도 아닌데 필살기에서는 얌전하다.네코네가 결정적이라면 결정적이다. 네코네는 필살기 연출에서 진이 나오지 않는다. 저 장면들이 필살기 시전하는 것을 찍은 것이라면 적어도 거짓의 가면 이미지보드를 그대로 쓴 것은 아닐 것이다.일반 동작(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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